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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위기의 리옹, 루디 가르시아 감독 선임...2021년까지 계약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10.16 15:03
수정2019.10.16 15:03


부진에 빠진 올림피크 리옹 구단이 루디 가르시아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리옹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디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리옹은 9라운드 생테티엔과 더비전 패배를 계기로 실빙요 감독을 조기 경질한 바 있다. 리그 강팀으로 분류되는 리옹은 리그앙 14위로 처져있다.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리옹의 라이벌인 마르세유를 이끌었다. 그에게 리옹은 생테티엔(01년) 디종(02~07년) 르망(07~08년) 릴(08~13년) 마르세유(16~19년)를 포함 리그앙 6번째 클럽이다. 

리옹은 리그앙 최고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우선 위기 탈출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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