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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어느덧 고참’ 김현수, 김경문호 주장 선임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10.17 09:44
수정2019.10.17 09:44


LG트윈스 김현수(31)가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대표팀 김경문 감독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의 의견을 모아 김현수를 주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년 WBC,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 12,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7개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맹활약을 펼친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주장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소속팀 LG트윈스의 주장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 대회때는 정근우가 주장이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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