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재원-엄천호, 대한민국 매스스타트 강국 입증!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19.11.17 02:21
수정2019.11.17 02:25
대한민국의 정재원(19)과 엄천호(27)가 17일 새벽(한국시간)에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벌어진 19-20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19세로 동북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다. 금메달은 세계적인 빙상 스타 요릿 베르흐스마(네덜란드)가 차지했다.
남자 매스스타트
금 요릿 베르흐스마 (네덜란드) 7:50.360
은 정재원 (대한민국) 7:50.880
동 엄천호 (대한민국) 7:5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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