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올림픽] ‘금메달 싹쓸이’ 쇼트트랙 이정민 금메달-장성우 은메달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20.01.23 10:58
수정2020.01.23 10:58
이정민과 장성우가 21일(한국시간) 로잔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여자 500m 대회에서 서휘민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 19일 남녀 1000m 대회에서 장성우와 서휘민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쇼트트랙 4개의 금메달을 대한민국이 모두 쓸어 담는 쾌거를 달성했다.
500m 남자 결승에서 이정민은 40초77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장성우는 41초000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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