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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천호-정재원, 4대륙 선수권 나란히 금-은메달 획득!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20.02.02 08:53
수정2020.02.02 08:53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엄천호(스포츠토토)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엄천호는 8분31초940, 스프린트포인트 64점으로 우승했다. 8분32초110의 2위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은 정재원(스프린트포인트 41점)은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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