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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쇼트 프로그램 3위...임은수-김예림 ‘시즌 베스트’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중계]

SBS Sports SBS스포츠
입력2020.02.06 22:36
수정2020.02.06 23:21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이 4대륙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유영은 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펼쳐지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4대륙대회)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17번째 순서로 나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로 기술점수(TES) 40.81점, 프로그램 구성점수(PCS) 32.74점 총합 73.55점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함께 출전한 임은수와 김예림은 각각 68.40점과 68.10점을 획득하며 시즌 베스트를 기록했지만 6위와 7위에 머물렀다.

한편 1위는 일본의 리카 키히라(81.18점)가 차지했다. 미국의 브레디 테널(75.93점)이 뒤를 이었다.

(S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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