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가 최강이다! 골리코바, 고다리아 나오 꺾고 파이널 우승!
SBS Sports
입력2020.03.08 23:51
수정2020.03.09 00:06
안젤리나 골리코바(러시아)가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에서 트랙 레코드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골리코바는 어제 기록에서 무려 0.6초를 줄이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믿기 힘들 정도의 기록 단축이다. 한편 월드컵 랭킹 1위인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37.19로 2위를 기록했다. 여자 500m는 고다이라 나오의 독주에서 최근 골리코바, 헤어초크 등이 번갈아 우승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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