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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10 남아공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2010 남아공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일 2010.05.12 (목)
- 월드컵 D-30 특집- ‘양박(朴) 쌍용(龍)’ 월드컵을 겨누다
방송일시: 2010년 5월 12일 밤 11시 05분~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도 
예비엔트리 소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들어갔다. 
허정무호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일등공신은 단연 네 명의 해외파인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이른바 ‘양박 쌍용’ 이들로 인해 5천만 붉은 악마들은 남아공 월드컵을
더 큰 기대속에 기다리고 있다.
 대표팀의 주장, 잉글랜드 최고 명문구단 맨유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과 프랑스 AS모나코의
‘축구 천재’ 박주영, 대표팀 세대 교체의 선두주자 볼턴의 이청용과 셀틱의 기성용이 모인
공격진은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박(朴) 쌍용(龍) 월드컵을 겨누다

 취재진은 직접 유럽으로 건너가 각 소속팀에서 활약중인 네 선수를 만났다.
현지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이들의 실력과 열정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축구의 본고장에서서 다가올 월드컵을 겨냥해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있는 ‘양박쌍용’.
네 선수가 말하는 남아공 월드컵의 의미와 목표, 조금은 외롭지만 행복한 유럽 생활을
들어본다. 

역대 월드컵 사령탑이 이야기하는 양박 쌍용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원정 첫 승을 이끈 딕 아드보카트 감독, 그리고 축구대표팀 코치로 오랫동안 팀을 지도해온
핌 베어벡 전 대표팀 감독을 만난 취재진. ‘양박쌍용’ 네 선수 대한 평가와 이번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의 가능성에 대해 들었다. 역대 월드컵 사령탑들은 4명의 선수가 함께 뛰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큰일을 낼 만 하다고 입을 모은다.

 "양박(朴)쌍용(龍) 월드컵을 겨누다"에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가수 홍경민 씨가 
네 명의 유럽파 선수들이 말하는 월드컵 개막 30일전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획 : 이승주 / 취재기자: 심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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