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2010 남아공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2010 남아공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일 2010.06.09 (목)
2010 남아공월드컵 특집 -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방송일시: 2010년 6월 9일 저녁 8시 50분~ 다시 쓰는 축구역사 2010 남아공월드컵!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 올림픽 대표에서 허정무의 아이들로 떠오른 89년생 신예들, K리그 소속의 국내파, 그리고 4강 신화를 이루어냈던 2002년 국가대표선수까지, 월드컵 국가대표를 향한 그들만의 열정과 땀을 조명한다. ‘국가대표’가 말하는 ‘국가대표란?’ 21살의 어린 나이에 유럽진출, 스코틀랜드 명문구단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 선수의 집 최초 공개!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그의 축구, 그가 말하는 국가대표의 의미를 들어보고 같은 팀 동료이자 월드컵 첫 상대국 그리스 국가대표인 사마라스 선수를 기성용 선수와 함께 만나 그들이 펼칠 월드컵의 얘기를 미리 들어본다. 또 기성용과 함께 ‘쌍용’이라 불리우는 이청용 선수와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 선수를 영국에서 만나 그들이 꿈꾸는 남아공 월드컵을 들여다본다. 이밖에 일본 ‘곽태휘, 이근호’등 해외파 선수들의 생활, 훈련모습과 국내 K리그 선수들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에콰도르전 부상에서 회복하고 첫 월드컵을 맞이하는 포항 ‘김재성’선수를 밀착 취재했다. 허정무가 말하는 ‘최종 엔트리 23人’ ‘대한축구협회’에서 단독 인터뷰, 허정무감독의 선수 선발기준의 솔직한 심경을 인터뷰, 해외파, 국내파 선수들을 지켜보는 ‘인간 허정무’ ‘감독 허정무’ 의 심정을 취재했다 3월3일 코트디부아르 전(런던)을 시작으로, 6월3일 스페인전까지 30인, 26인, 그리고 최종엔트리 23인 선발을 거치며 남아공 엔트리에 들기 위한 국가대표들의 처절하고도 치열한 경쟁,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솔직한 심경을 들어봤다. 배우 김희선 ‘ 내 아이의 첫 월드컵, 그 감동을 엄마의 목소리로 전하고 싶어요’ ‘엄마 김희선’ 이 들려주는 ‘내 아이의 첫 월드컵’ 유니세프의 2010 월드컵 공익 캠페인의 서포터즈이기도 한 배우이자 엄마 ‘김희선’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진솔한 심정과 인간적인 매력을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