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가면
연정훈, 수애 뒤통수…주지훈 정신병원행 '위기'
방송일 2015.06.25 (금)
연정훈(민석훈)은 수애(변지숙)을 속이고 주지훈(최민우)을 궁지로 몰았다. 검사는 조한선( 김정태)과 주지훈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집안을 샅샅이 뒤졌다. 수애는 어젯밤 자신이 숨긴 서류가 생각이 나서 급히 옷장으로 뛰어들어가 주머니에 넣어 둔 서류를 찢었다. 하지만 수애가 그대로 주지훈 방에 두고 온 책이 문제가 됐다. 책 안에는 시공약정서 뿐 아니라 백색가루도 숨겨져 있었지만 수애는 그것을 몰랐던 것. 연정훈은 그동안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고 모아둔 것 같다며 주지훈을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