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가면
수애, 주지훈 얼굴 '쓰담쓰담' 애틋 눈빛
방송일 2015.07.23 (금)
수애(변지숙)가 주지훈(최민우)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수애는 주지훈에게 “부탁 하나만 들어 달라. 눈 감아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이 눈을 감자 수애는 그의 얼굴에 조심스럽게 손을 댔다. 주지훈의 코와 입술을 쓰다듬던 수애는 애틋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주지훈은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며 싫지 않은 듯 물었다. 그러자 수애는이렇게 하면 안 봐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싱긋 웃었고 주지훈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아라. 안보는 일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