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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VS김나영 



모든 세대가 함께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시간 신동엽의 300!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로 각각 100명씩 300명과 함께 한 이번 주 
도전자는 언어의 연금술사 지상렬! 그리고 명랑소녀 김나영!

[공짜 밥을 먹기 위해, 생판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에 간 적 있다?]
[친구/지인이 불행, 걱정하며 위로했지만 속으로는 고소~했던 적 있다?]

김나영 ‘예식 도우미 알바 하루아침에 잘린 사연?’
지상렬 ‘김구라는 진짜 놀부 같은 친구!’ 깜짝폭로?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는 설문퀴즈쇼! 이번 주 더욱 재밌는 질문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