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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회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방송일 2016.09.06 (수)
눈 뜨면 법조비리‥이번에 ‘스폰서 검사’ 등장
- 검찰개혁방안 발표 5일 만에 또 터진 검사비리
- 현직 부장검사·고교 동창, SNS 대화록 공개 파문
- 김 부장검사, 문자로 혐의 조작·은폐 시도 정황 
- 기자 “김 부장검사, 스폰서는 강하게 부인”
- 변호사 “대화록, 일반적인 친구 넘어 스폰 관계 추정 가능 상황”
- 뇌물·폭언·성매매까지‥법조계 잇단 비위
- 10년 만에 또다시 고개 숙인 대법원장

떠오르는 대선 이슈 '모병제'‥가능할까?
- 전원책 "대한민국은 현재 '일촉즉발' 상태‥
           장병 수 부족하다면 군 복무 기간 늘리는 것이 옳은 방법"
- 김근식 "일부선 '모집병' 시행 중‥
           전문직업군인제 도입으로 군 문화 개선시킬 때 됐다"

화제의 '뉴스 브리핑'‥청담동 주식부자의 몰락
- 경찰, 청담동 주식부자 긴급체포‥헐값 주식 부당이득 취득
- 청담동 주식부자, 성공 신화-재산 공개 '미끼'‥장외 주식투자 권유
- 오바마 향한 두테르테의 막말‥"사형 문제삼으면 'XXX라 욕할 것"
- 77년 동행한 부부의 '마지막 순간'‥아내 손 꼭 잡은 백 세 남편

꽃인 듯 눈물인 듯, 다시 부르는 노래‥영혼의 소리꾼 장사익
- 장사익 "장미꽃에 감춰진 찔레꽃에서 아름다움을 느껴"
- 장사익 "있는 듯 없는 듯한 찔레꽃에서 소시민의 모습 봐"
- 장사익 "가수 데뷔 전 가구 납품-차량 정비 등 직업 15번 바꿔"
- 장사익 "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을 것"
- 장사익 "나무도 나이 들면 나이테 생기듯이 자연스레 늙어가고파"
- 장사익 "노래는 즉 이야기‥삶의 희노애락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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