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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던 ‘트럼프 대통령’ 탄생‥백악관 입성 원동력은? 
- 김현욱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인들 차별점 있는 정치인 원해” 
- 김현욱 “힐러리, 타락한 정치인 이미지‥영부인 때와 지금 모습 달라” 
- 우정엽 “트럼프, 이민·무역 입장 제대로 전달했지만 힐러리 네거티브에만 집중” 
- 김현욱 “힐러리 지지자, 될 텐데 뭐 하러 찍나 안도감도 있었을 것” 
- 김현욱 “미국인, 처지에 대한 불만족이 튀어나와 트럼프 찍은 듯” 
- 안현모 “대선 후보, 이만큼 패러디 된 적 없어‥그만큼 약점 많다는 것” 
- 우정엽 “힐러리, 오바마 후광·인구구성 등 외부 요인에만 의지” 
- 김현욱 “트럼프 말, 심플해 마음에 와 닿고 몰입이 돼” 
- 우정엽 “힐러리, 패배 연설안 작성은 검토하지도 않았을 듯” 
- 이동관 “트럼프 당선 시 방위비 증액 압박 커질 것‥내우외환의 상황”
- 김만흠 “트럼프의 불확실성, 한국과 미국 모두 부담‥전향적 태도 가질 필요 있어”
- 이동관 “韓 정부, 트럼프 쪽 인맥 없어‥물 밑 노력이 얼마나 결실 얻었을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