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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대통령과 양자 영수회담..2野 극렬반발 
- 백원우 “野3당 공조해왔지만 당론에 차이 있어” 
- 백원우 “추미애, 내일 박대통령에게 일종의 ‘최후통첩’ 할 듯” 
- 백원우 “박대통령, 정치적 혼란 방지 위해 ‘질서 있는 하야’ 해야” 
- 민현주 “靑, 추미애 만나 상황 정리하고 싶을 것” 
- 민현주 “秋, 주도권 잡으려 양자회동 한다면 더 큰 혼란 부를 것”  
- 민현주 “박대통령, 향후 차례로 야당 대표들 만날 수 있다”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檢 조사 임박‥어떻게 진행될까?
- 한상우 “안봉근,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 피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찍 검찰 출석”
- 한상우 “대통령, 어떤 변호사 선임할지 또 검찰은 어떤 혐의 대통령에게 적용할지 관심” 
- 김태현 “안봉근·이재만, 피의자 전환 가능성 배제 할 수 없어” 
- 임광기 ‘대통령 신분으로 檢 조사 처음이라 전례남길 수 없다는 압박 있을 듯“ 
- 김태현 “참고인서 피의자 전환 늘 상 있는 일이지만 대통령은 혐의 드러나도 기소 못 해”
- 김태현 “독대 잘 안하는 대통령이 재벌 총수와 독대‥부탁인지 강압인지 있지 않았을까?”





광화문으로 모인 '촛불 민심'..한 목소리로 "대통령 퇴진" 외쳤다
- 지역-세대 모두 아우른 '촛불집회'..86년 민주항쟁 이후 최대 규모
- 임광기 "촛불 민심, 분노는 뜨거웠으나 행동은 차분하고 냉정"
- 김태현 "19일 4차 촛불집회 예정..수능 치른 고3 학생들도 참여할 듯"
- "촛불은 문화다"..풍자와 해학으로 다양한 목소리 분출 
- 임광기 "놀라울 정도로 성숙한 시민 의식..비폭력 외치며 쓰레기까지 치워"
- 6월 항쟁 그 이후..29년 만에 다시 서는 '광장'의 의미
- 박동완 민주항쟁 참가자 "불의와 부당한 상항에 저항할 수 있다는 각오 다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