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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 방문..탄핵 2일 처리 무산
- 이동관 “박 대통령, 대구 방문 민심 오독이 오판 낳을수도”
- 이동관 “野공조 불발 분위기‥朴대통령 3차 담화 ‘신의 한 수’로 만드는 것”
- 이동관 “야당 전열 재정비해 집권 역량 보여야 할 시점”
- 김만흠 “야 3당 탄핵 공조 중..추미애, 김무성과 단독 회동 부적절”
- 김만흠 “친박, 혼란정국에서 진영 논리로 민심 분열 조장하는 듯”
- 김만흠 “朴대통령 자진사퇴 아니라면 탄핵안 가결될 가능성 커”





朴대통령, 서문시장 둘러보고 휙?‥“이러려고 서문시장 왔나” 화재피해 상인 분노 
- 서문시장 상인 “비상대책회의 중단하고 대통령 오신다고 해서 갔는데 경찰 저지” 
-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대화하고 하니 그러겠다고 하고 1~2분 안에 10m 떨어진 세단 타고 가버려”
- 서문시장 상인 “화재상인이라 얕보나 화가 나 차 세우려 했지만 제지당해”
-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이러려고 서문시장 오셨나” 
-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따뜻한 위로도 없이‥왜 오셨나”
- 임광기 “현 상황에서 대통령 경호, 돌발 행동 우려돼 상인과 대화하기 어려웠을 듯” 




정두언 "세월호 7시간-박 대통령 주변 의문사 등 반드시 밝혀져야"
- 정두언 "보수정당 아닌 새누리당..국민들 눈에는 역적으로 보여"
- 정두언 "새누리당, 1년 내에 없어질 것"
- 정두언 "12월 9일 탄핵소추안 표결 붙여질 것..새누리당 당론 의미 없어"
- 정두언 "탄핵안 부결 시 민심은 '새누리당 해산' 외칠 것"
- 정두언 "건전한 보수정당 반드시 필요..친박 남아있는 한 새 정당이라 할 수 없어"
- 정두언 "세월호 7시간-박 대통령 주변 의문사 등 반드시 밝혀져야"
- 정두언 "김무성, '배신의 정치' 당시 꼬리 내리는 바람에 새누리당 망가져"
- 정두언 "김무성, 탄핵에서도 '30시간 법칙' 못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