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회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방송일 2016.12.28 (목)
반기문, 개헌 의지 표명에 요동치는 개헌 정국‥야권 개헌파, 문재인 압박 - 유인태 “반기문·안철수, 결국 개헌-임기 단축 노선 따라 제3 지대 연대 추진할 듯” - 유인태 “반기문, 가칭 개혁보수신당과 연대 않고는 내년 대선에 경합 불가할 것” - 유인태 “일부 정치인들, ‘개헌’을 정치적 셈법으로 이용‥ 최근 개헌에 소극적인 의원 많아” - 유인태 “차기 대선은 결국 ‘한 명의 보수 후보 vs 중도·진보 후보’ 구도의 양자 대결일 듯” - 민성기 “반기문-與 충청 의원과 회동‥대선 출마 의지 없었다면 회동 안 했을 듯” - 민성기 “문재인-김종인, 개헌 찬반 정면충돌‥대선까지 연대 가능할지 의문” - 민성기 “가칭 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 놓고 논란‥ 구체적 정책은 ‘법안’으로 나오는 것” “만세” 외치며 활동 시작한 태영호‥그가 털어놓은 ‘진짜’ 북한은? - 안정식 “태영호, 암살 위협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 공식 석상에 나선 듯” - 고영환 “북한, 과거 연인 사이서 동무라고 불렀는데 ‘자기·오빠야’라고 부른다니 충격” - 고영환 “北, 역사교육 공백기 많아 호기심 강한 엘리트층은 역사드라마 찾는 듯” - 고영환 “나도 한국 드라마 보기 전엔 세종대왕이 한글 만든 줄 몰라” - 안정식 “휴전선으로 막혀있어도 외부 세계에 대한 정보 욕구는 막을 수 없어” - 고영환 “北 외교관 인권 문제 대응이 제일 힘들었다는 점이 핵심” - 안정식 “공식 석상에서 의욕 보인 태영호, 정부 정책도 긍정적으로 보는 듯” - 안정식 “북한의 공포정치·찍소리도 못하게 찍어 누르는 것” - 고영환 “김정은의 생모를 못 밝히는 것, 김정은 체제의 허점” - 고영환 “촛불집회, 태영호뿐 아니라 탈북자 모두가 집중‥다들 신기해해” 김성태 "최순실 첫인상 '안하무인'‥카메라 노출 안 된다고 버텨" - 김성태 "최순실, 촬영 불응-면담 거부‥힘들게 달래가며 심문해" - 김성태 "최순실, 아직도 실세인 듯 행동" - 김성태 "김기춘-우병우, 책임지지 않는 모습 보여‥조폭보다 못해" - 김성태 "노승일·장시호, 그나마 진솔한 답변 하려 노력" - 김성태 "세월호 7시간 등 청와대에 관한 조사 이뤄져야" - 김성태 "청와대 부속실-경호실 직원들을 국회로 부를 방법 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