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 세자매
세자매
방송일 2010.09.14 (수)
민철은 지영에게 소리지르며 나가라고 하고 지영은 흥분한 얼굴로 민철을 본다. 지영은 본인의 엄마가 해준게 얼마냐고 반박하고 민철은 그에 마땅한 일을 했다며 지영에게 말한다. 지영은 본인의 엄마까지 데리고 들어와 살며 민철을 힘들게 하고 지영의 엄마 숙자는 민철의 병원에서까지 행패를 부린다. 그리고 지영은 시어머니인 영옥에게 보복을 한다. 한편 보람은 은영에게 애딸린 여자는 결혼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빠와 살겠다고 울부짓는다. 안타까워 하며 은영은 보람을 바라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