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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정

방송일 2002.09.11 (목)
속이 상할 대로 상한 미연(김지호)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술에 만취하게 되고, 미연의 남편 병수(유준상)는 이런 미연을 업고 집으로 돌아온다.
형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한 철수(김석훈)는 자신의 가족과 형수를 위해 꼭 돈을 벌겠다며 마음을 다진다. 미연을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온 병수와 철수는 아버지인 태봉(박근형)의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향한다. 택시 기사를 하던 태봉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해 일 자리까지 잃게 되고, 더욱이 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서도 간호사와 히히덕 거리는 아버지의 모습에 병수와 철수는 그만 할말을 잃는다. 결국 아버지 태봉은 병수의 고집으로 인해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전날 마신 술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던 미연은 시아버지인 태봉이 집에 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사고로 인해 목에 깁스까지 하고 온 태봉의 모습에 더욱 할말을 잃게 되는데….
미연의 친정 어머니인 엄씨는 딸이 아프다는 말에 죽을 가지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미연이 잠시 외출한 사이 집에 도착한 엄씨는 미연의 시아버지와 마주치게 된다. 태봉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던 엄씨는 태봉이 말실수를 하자 바로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결국 사돈 사이인 엄씨와 태봉은 감정 싸움까지 벌이게 되는데….
한편 해미(한채영)와 동업을 하기로 마음을 다진 철수는 그녀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직접 찾아 나서게 되고, 재만(류수영)은 해미의 핸드폰에 철수의 번호가 찍혀 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