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애정만세
애정만세
방송일 2004.03.27 (일)
난영으로부터 일장훈시를 들은 민주. 자신의 잘못도 아니면서 괜히 야단을 맞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나쁘다. 마침 세령의 전화를 받은 민주는 사정사정해서 약속장소로 나간다. 세령은 준호가 지선을 못 잊어 한다며 강실장과 지선이 헤어졌는지 확인을 부탁한다. 강실장을 애타게 기다리는 준호. 하지만 강실장은 개각문제로 정신이 없다. 한편 현식을 만난 지선은 현식이 유학서류를 내밀자 거부한다. 현식은 지선을 설득한다. 살림살이가 익숙하지 않은 민주는 실수만 연발하고 준호를 만난 지선은 준호에게 자신의 유학문제를 의논한다. 그리곤 지선은 준호에게 이 땅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내보인다. 준호는 지선이 결정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그러나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지선의 말에 기다리겠다고 한다. 시누이에게 계집애라고 말을 한 것 때문에 민주는 또다시 난영 여사의 꾸지람을 듣게된다. 민주 문제로 난영과 평희는 설전을 벌이다가 코너에 몰린 평희는 씩씩거린다. 개각을 앞둔 시점에서 강실장은 황부장이 보낸 수하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강실장 집으로 찾아간 준호는 강실장의 피습된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