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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인식AI”
이번엔 초능력 AI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초능력이 바로 독심술이었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싶은 인류의 오랜 욕망을 현실로 만든 AI가 이번 대결의 주인공이다.
이 AI는 실전에 투입돼 중국과 동남아 공항에서 수상한 용의자를 잡아내고 있고, 서울 경찰청에서도 거짓말탐지기 대안으로 실험중인 상황이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얼굴에 나타나는 미세한 진동을 인식해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잡아낸다는데... 
과연 이번 대결에서도 의문의 테러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

“세 번 째 대결 : 심리인식AI vs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정만으로 사람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것은 거의 초능력에 가깝기 때문에 제작진이 어렵게 찾아낸 인간 대결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다.
 출연자로 유명한 권일용씨는 2500여건의 살인사건에 참여해 유영철, 정남규 등 1000여명으로부터 자백을 이끌어낸 전설의 프로파일러다.
용의자들의 순간적인 눈빛이나 말투에서 거짓을 찾아낸다는 권일용! 그는 5명의 용의자 중 폭발물을 공항에 설치하려는 테러범을 AI보다 빨리 찾아낼 수 있을까?

“본격 미션의 시작! 표정만 읽고, 폭발물을 공항에 운반하는 테러범을 잡아라!”
여기 5명의 수상한 용의자들이 있다.
전직 UDT 대원, 대통령 경호원, 마술사 등 포커페이스의 귀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 한명은 실제 폭발물을 가진 테러범이다.
그는 자신의 불안한 표정을 숨긴 채 김포공항 대합실까지 들키지 않고 도착해야 한다.
하지만, 출발 전 눈 앞에서 폭탄이 터지는 위력을 보여주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3개의 관문!!
특히 마지막 관문은 폭발물 탐지견 앞을 무사히 지나가야하는 고난도 미션이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심리인식 AI와 인간대결자 권일용이 지켜보고 있다.
SBS에서 김포공항 대합실까지... 현장에서 벌어지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스펙타클 대결 쇼! 
과연 AI와 인간은 수상한 용의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대결의 재미도 잡고 AI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