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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4.10.24 (일)


중국 초특급 야성부활 프로젝트! 맹수의 원초적 본능을 찾아라!!
맹수의 야성회복 프로젝트가 한창인 중국 팔달령 국립공원! 이곳은 
중국최대의 야생 사파리로, 야생동물의 체질과 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년간 야성회복프로젝트를
통해 맹수로 키워진 백호들을 야생으로 풀어주는 결전의 날! 취재팀
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 야생 훈련에 동참할 수 있었는데... 사육사와 
취재진의 안전조차 보장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 그곳에 리포터
황은정도 함께 했다. 훈련장 숲속으로 들어서자마자 방복중인 산양
을 향해 돌진하는 백호들! 야생의 사냥본능을 그대로 간직한 녀석들
답게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몸놀림으로 사냥 성공!
취재진은 이 백호들이 새끼시절을 거쳤던 야생훈련 비밀기지를
찾아 나섰다. 때마침 태어난지 3일째된 새로운 아기 맹수가 입소
하니, 그 이름도 유명한,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기 백사자 형제! 
그러나 둘째, ‘유아독존’의 앞다리가 이상하다. 어미의 난산 끝에 
낳은 ‘유아독존’이 어미가 쓰러지면서 깔려 다리를 못쓰게 된 것! 
뽀송뽀송한 털을 뽐내며 아직 눈도 못 뜨는 아기 백사자 형제의 
안타까운 모습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북호랑이 두마리의 사냥훈련이 
펼쳐진 날! 사냥 목표는 물소1마리! 이번 사냥을 위해 3일을 굶었다
는 호랑이! 과연 사냥에성공할 수 있을까? 
'TV동물농장'에서 그 스릴과 야성이 살아넘치는 모습을 전격 공개
한다!


세계로 힘차게 달려나가는 우리의 진돗개, 태양이 가족의 귀향일기!
국내최초! 독일로 진출한 우리나라 진돗개 1호, 태양이! 그의 가족인
한국인 한수자, 독일인 한스 다이너트 부부가 독일에서 태양이의 
뿌리를 찾기위해 한국을 찾아왔다. 1년전, 독일의 혈통있는 개도 마다
하고 한국의 진돗개의 매력에 푹 빠져 복잡한 절차 끝에 태양이를 
분양받은 한스씨! 부인이 질투를 느낄 정도로 태양이를 자식처럼 
사랑하는데.. 이렇게 태양이를 사랑하는데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태양이만의 특별한 애교서비스!! 바로 대머리 한스씨의 머리 핥아주기!!
그 뒤로 머리카락이 하나 둘 생긴다는 한스씨는 태양이의 성장기록
을 꼼꼼히 살피며 친자식한테도 못할 사랑을 주는데..
방한 첫 날, 진돗개의 사냥본능을 알 수 있는 맷돼지 사냥터를 찾은
태양이네! 진돗개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본 태양이는 숨겨져있던 
진돗개의 본성을 드러내는데... 이어서 태양이의 고향, 진도를 찾았다. 
마침 1년에 두차례 있는 천연기념물에 적합한 진돗개를 선발하는
심사일! 과연 태양이는 천연기념물 심사에 합격할 것인가? 독일 
진출 진돗개 1호, 태양이의 아름다운 고향방문기가 펼쳐진다.

전원 시트콤 [삼대네 박터졌네] 제4편 마지막이야기 
요절복통! 애견 전원 시트콤! 9마리의 개들과 삼대가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풀~ 스토리!! 경북 성산면, ‘대나무 할머니’네! 15개월 
손녀까지 삼대(三代)가 살고 있는 이 집에 악동견공 4인방이 엄마가
됐다! 9마리에서 24마리로 확~ 늘어난 삼대네! 
성황리에 막을 내리는 전원시트콤 제 4부작, 그 마지막이야기! 
시끌벅적한 삼대네 이야기속으로 함께 떠나자!
‘누리’ & ‘리틀 누리’, ‘국화빵 모자(母子)’ 탄생!!
24마리의 사고뭉치 강아지때문에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삼대네 
가족! 그 중에서도 최고의 악동견, ‘누리’의 2세가 태어났다. 그 이름
도 유명한~ ‘리틀 누리’!! 생긴 것하며 먹이에 대한 집념까지 누리를 
쏘옥~ 빼다박은 ‘리틀누리’! 못말리는 말썽 또한 누리 못지 않는데... 
사건은 또 터졌다! 삼대네 할아버지가 아궁이에 넣어둔 고구마가 
없어진 것! 애견계의 형사 콜롬보, 대나무 할머니! 고구마를 훔쳐간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범인은 누구인가?!
조선애견상열지사 - 애견판 스캔들 ‘통하였느냐...’
대박가족 유일한 남정네~ ‘슛돌이’! 이리저리 바람피다 딱 걸렸다!
문란한 사교생활에 이은 충격적 스캔들.. 이때 이어지는 조강지처, 
‘밍키’의 폭탄발언은? "내 안에 네 애기있다..“  웃지못할 견(犬)생
스토리!! 바람 잘 날 없는 요절복통 사건 사고의 현장이 공개된다!!


냉혹한 정글의 법칙아래 살아남기 위한 아기 동물들의 울고 웃기는
생존법칙! 각기 다른 이름만큼 개성도 성격도 천차만별인 아기 동물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엄마품에서 자라지 못한 아기캥거루, ‘거루’의 유일한 보금자리, 사육
사의 앞치마 주머니! 그 자리에 새로운 룸메이트가 들어왔으니, 바로 
일본 원숭이 ‘월’! 좁은 앞치마 주머니가 더 좁아졌지만 ‘거루’.. 마치
한 형제인것처럼 ‘월’을 맞아들이는데... 
한편, 방 한켠에서는  긴팔원숭이, ‘흰손’이와 백호, ‘운(雲)’이 포육실 
1인자 자리를 두고 신경전이 한창이다. 한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뜰수는 없는 법! 포육실의 최고참, ‘흰손’! 포육실의 넘버원, ‘운(雲)’에게
고참의 명예를 걸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흰손이 먼저 기선제압에 나서
는데..힘센 ‘운(雲)’ VS 꾀돌이 ‘흰손’!! ‘혼란의 시대’의 주범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사랑으로 돌보는 에버랜드 우경미사육사와 인공
포육실 아기동물들의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