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동물 SOS - 불에 탄 개? 를 구조하라! ]

몸 절반의 털이 까~맣게 타버린 개가 있다?
충격의~ 동물 SOS! 추위에 떨고 있는 반탄 개를 구조하라!

불에 탄 개가 마을을 돌아다닌다는 다소 충격적인 제보! 사실 확인을 위해 SOS동물구조대가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개는 몸 절반의 털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었다. 컨테이너 밑에서 나오지 않는 녀석을 밖으로 유인해보려 했으나, 겁에 질린 녀석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상황! 몸 절반이 까만 녀석은 정말로 불에 탄 것일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었던 것일까? 잘 먹지 못해 앙상하게 마른 몸, 빠져버린 앞니, 가죽같이 변한 귀, 털이 모두 빠진 콧등까지! 몸의 반이 타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개... 녀석을 살리기 위해 구조가 시급한데... 과연 사람들의 품으로 돌아와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북극곰 시리즈 2 - 배고픈 북극곰 ]

강추위 속, 굶주린 북극곰들의 처칠마을 습격사건!
해마다 전쟁을 치러왔던 사람과 곰~ 그들의 공존해법은 무엇인가!

날씨가 추워지길 기다리며 해초와 나무뿌리로 버텨왔던 새하얀 설원의 북극곰! 하지만 얼음이 어는 시기는 계속 늦춰지고, 곰들은 더 이상의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게 된다. 북극곰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 인근 처칠 마을을 습격하게 되고, 주민들과 갈등에 빠져 한 판 전쟁을 치른다. 먹기 위해 쓰레기장 문을 부수고 침입해야만 했던 북극곰의 오랜 배고픔! 치열하고 무지막지한 북극곰의 공격이 계속된다. 또한 오래 전부터 북극곰들이 사냥을 떠나는 데 이동통로였던 처칠 마을! 배고픔으로 예민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한 북극곰들이 해마다 그 곳을 찾고 있었다는데... 북극곰과 인간이 함께 사는 지구상의 단 한 곳! 캐나다 처칠마을의 주민들과 북극곰이 함께 살기 위한 공존의 해법은 없는 것일까?

[ 똥개 프로젝트 - 나는 똥개다 4 ]

경북 포항~ 누렁이네 막내가 나타났다! 누렁이의 완소형님~ 광호! 절대연적~ 할머니! 
막내 누렁이 새 가족의~ 아무도 못 말리는 일상 속으로~

경북 포항! 그곳에 누렁이네 막내가 나타났다! 까~만 마스크의 막내 누렁이, 너무도 다른 두 명의 새 식구를 만나 함께 살고 있다는데... 누렁이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언제나 누렁이 편, 완소 형님 광호! 그리고, 누렁이가 끔~찍한 언제나 누렁이 반대편, 절대 연적~ 할머니! 누렁이는 광호와 할머니 사이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었다. 친구도 형제도 없는 광호에게 가장 좋은 동생이자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는 누렁이! 광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더니 심지어 학교까지 함께 간다! 포항에서 다시 만난 막내 누렁이와 새 식구. 광호와 할머니가 함께하는~ 나는 똥개다, 그 네 번째 이야기! 푸근하고도 익살스러운 똥개들의 일상 속으로 떠나보자!


[ 수영을 잘 못하는 물고기가 있다?! ]

물고기가 헤엄을 못치고 천~천히 걷는다? 굼떠서 배고픈 프러그피시! 그만의 비밀스런 먹이유혹~ 대 공개!

바다 속 물고기가 헤엄을 쳐서 이동한다는 건,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 그러나 세상만사, 어디든 예외는 존재하는 법! 1분에 고작 10센티미터를~ 헤엄을 쳐서도 아니고 걸어간다는 물고기계의 맥주병~ 프러그피시! 얼핏 봐도 심란하게 생긴 이 녀석의 이동수단은 가슴지느러미라는데... 잽싸지 못하니, 수많은 물고기들 사이에서 먹이를 차지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 운이 유난히 따라주지 않을 때는 무려 일주일동안 굶기도 한다. 하지만, 프러그피시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 물고기들이 당하고 만다는 유혹의 덫, 촉수! 소리 없이 강한, 프러그피시의 생존기술과 촉수의 비밀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