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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8.04.20 (일)
[중국 미녀 사육사 열전! ‘너는 내 운명~’]

사랑은 물방울을 타고~~ 돌고래는 내 운명! 흰돌고래 조련사, 첸!!

 중국 하얼빈의 해양 동물원. 이곳에 인기 절정 동물 스타가 있다는데? 눈부신 피부~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희귀종 흰돌고래 밀라가 그 주인공! 얼굴만 예쁘다고 생각하면 오산~ 녀석의 진짜 장기는 환상적인 수중쇼에서 빛을 발한다는데! 뿅~ 하고 도넛 모양의 공기방울을 등에서 뿜어내는 신기한 재주를 가진 녀석! 그 덕에 수족관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런 녀석의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으니~ 돌고래와 환상호흡을 자랑하는 여자 조련사 첸!! 첫 만남부터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필~이 통했던 이들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400kg에 육박하는 몸집이지만 하늘하늘 우아한 몸짓을 선보일 수 있던 이유도 다 첸 덕분이라는데... 때론 자폐아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매개치료사 역할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돌고래 밀라! 그리고 그의 영원한 짝꿍 조련사 첸! 그들만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된다!


키스는 요렇게~~ 맹수와의 아찔한 사랑! 호랑이 조련사, 안나!!
중국 대련동물원. 날카로운 이빨! 매서운 눈매! 맹수의 왕 호랑이!! 남성들의 전유물인 맹수 조련사 사이에 홍일점이 등장했다?? 거친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당찬 여자, 중국 유일의 여자 맹수 조련사 안나!! 간 큰 안나의 하이라이트 조련은 바로 호랑이 먹이 주기!! 육즙이 떨어지는 고기를 입에 물더니, 다시 호랑이 입으로 전달!! 보기에도 아찔하기만 한데~ 이런 안나가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녀석이 있으니, 띵띵이라는 이름의 호랑이!! 어릴 때부터 오랜 시간 함께해온 띵띵이만이 안나의 이 화려한 식사방법을 소화해낼 수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안나만의 독특한 사랑표현에 같은 동물원의 남자친구 사육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능숙한 호랑이 조련은 물론, 호랑이 발밑에 드러누워 몸을 내맡기기까지! 작은 몸이지만, 맹수 앞에서만은 그 어떤 카리스마 남부럽지 않다는데~ 함께 있기에 행복하고, 믿음이 있기에 든든한~ 사람과 동물의 특별한 교감이 공개된다!   



[현지네 전원일기 1]

한적한~ 산골마을에 악동들이 떴다!?
야무진 산골소녀 현지와, 천방지축 동물들의 행복발랄 성장스토리~!
사랑이 가득한 현지네로 놀러오드래요~~!


양지바른 산골짜기~ 그림 같은 전원주택~ 평온하기만한 이곳을 발칵 뒤집은 대단한~녀석들이 나타났다!? 상근이도 울고 갈 산만한 덩치의 소유자 하트! 떴다~하면 말썽을 몰고 오는 천방지축 코코! 고집불통 까칠남 칸토까지! 말썽이라면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세 견공들!! 이런 녀석들의 의.식.주를 책임지는 든든한 누나가 있었으니~ 바로 야무진 열 살, 산골소녀 현지! 세 견공의 간식 담당은 물론, 외양간 소 밥주기, 마구간 말똥치우기도 알아서 척척!! 하지만, 이런 현지에게도 고민은 있다! 눈만 마주치면 피 볼 때까지 싸우는 하트와 칸토! 집안의 유일한 암컷 콧대 높은 코코를 두고 틈만 나면 라이벌 신경전을 벌인다는데~ 집 안 출입금지 명령을 내린 칸토와, 자유출입을 원하는 하트... 머리 하나 잘못 들이민 하트 덕에,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한편 말썽쟁이 코코, 이에 뒤질새라 대형사고를 치고마는데!! 현지가 시장간 틈을 타 거위 농장을 습격한 코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지네 전원일기! 명랑 쾌활 행복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나의 최고의 파트너]

유랑극단의 최고 스타 땡땡이와 미모의 조련사 아름씨! 그들의 감동적인 일상으로 떠나보아요~
코믹댄스부터 감동연기까지, 명실상부 유랑극단의 최고 스타 오랑우탄 땡땡이! 오늘날의 땡땡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미모의 조련사 아름씨! 비록 연애사업이 한창 바쁠 스물넷이지만 자나 깨나 땡땡이 생각뿐이라는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물론 고향 생각이 물씬 나는 후끈~한 찜질방까지, 24시간 밀착형 그들만의 특별한 일상생활! 아름씨의 땡땡이 사랑은 정말 끝도 없건만 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땡땡이의 말썽 본능은 좀체 변할 줄을 모르고. 방청소는 5초만에~ 커피믹스는 맨 입으로 훌훌~ 주스는 방바닥에 흥건~ 조련시간엔 딴전까지~! 땡땡이와 아름씨는 늘 티격태격, 좌충우돌! 하지만 24시간 동안 떨어질 줄 모르는 진한 애정에 외롭지 않고 함께이기에 두 배로 행복한 땡땡이와 아름씨! 생애 최고의 파트너, 그 훈훈하고 행복한 단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新개과천선]

24시간 짖는 개! 오두방정 뿡이를 개과천선하라!
24시간 쉬지 않고 짖는 개가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는 뿡이를 만나러 개과천선이 출동했다! 쉴 세 없이 시끄러운 뿡이의 짖는 소리에 단잠에서 깬 아가는 울어대고 옆집 수험생은 시험공부를 할 수가 없다는데. 뿡이의 짖는 소리는 작지도 않다고. 자그마치 100.8 데시벨로 고속도로 소음보다 더 큰 상황! 낮이고 밤이고 쉴 새 없이 짖어대는 뿡이에게 이젠 가족들도 단단히 화가 났다! 과연 뿡이는 24시간 짖는 버릇을 고치고 아주머니 아저씨와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



13마리의 개들, 그 좌충우돌 일기! 그들만의 치열한 사랑쟁탈전, 그 엄청난 서막이 시작된다!
진정한 개판?! 가지각색의 13마리 개들이 사는 집, 이젠 개과천선 단체전이다! 좌충우돌, 시끌벅적,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일 분 일 초 씩 터지는 말썽에 싸움에 주인 아가씨는 한 순간도 쉴 틈이 없다! 이 모든 혼란 속에 우뚝 선 최고봉 문제견은 바로 리트리버 방실이! 불타는 질투심으로 주인 앞에 얼쩡대는 녀석들은 모조리 공격대상! 결국 개 한 마리가 피를 흘리며 병원에 실려 가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과연 열세마리 개들을 한 번에 개과천선하여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