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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8.05.04 (일)
[보노보 2]

아프리카 콩고, 보노보 마을에 일어난 일대 난동!
모계사회에 반항한 수컷의 운명은?
놀라운 보노보의 세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프리카 콩코, 평화로운 보노보 보호소의 정적을 가르는 비명소리! 수컷 보노보 한 마리가 공격을 당한 채 심하게 다쳐 쓰러져 있었다! 암컷들을 상대로 힘자랑을 하던 수컷을 암컷 무리가 응징한 것! 병원에 실려 간 수컷, 내가 뭘 잘못했냐고 항변하듯 소리를 지르는데. 보노보는 철저한 모계사회! 육아도 수컷들이 공동으로 책임질 만큼 평등을 지향하기 때문에 수컷의 과시행동은 금물! 보노보 세계에는 놀라운 사실이 더 있는데~ 바로 협동을 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 수년 간 보노보를 연구해 온 바네사 박사는 서로 같은 힘으로 줄을 당겨야만 움직이는 막대기를 이용, 이를 증명하려는데! 침팬지와의 비교실험에서 벌어지는 보노보만의 놀라운 특성, 놀라운 실험 결과가 지금 공개된다! 



[태국 이색 맹수 열전]

스님 앞에선 강아지가 된 호랑이~! 
물고기를 사냥하는 고양이가 있다? 
놀라운 태국의 동물 세계로 출발~!


정적이 감도는 태국의 한 사원, 예불소리와 향 피우는 냄새가 감도는 그 곳에 나타난 그림자는... 호랑이? 위풍당당한 맹수의 왕 호랑이가 태국 사원에 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 숫자만 무려 스물 한 마리인데! 스님이 나타나자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발치에 납작 엎드려 스님을 기다리는 호랑이들, 머리를 만져도 순하기만 하다! 놀라운 광경에 할 말을 잃은 사람들, 과연 일반 사람들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사실 확인을 위해 동물농장이 나섰다! 호랑이와 포옹을 시도하는 제작진, 과연 한국으로 무사 귀환할 수 있을까? 태국의 두 번째 진기명물, 구름 표범과 피싱 캣! 표범이라고 다 같은 표범이 아니다. 작은 체구에 둥글납작한 반점이 나 있는 구름 표범은 친근한 성격으로 인기만점! 이에 반해 체구가 더 작고 깜찍한 얼굴을 한 피싱캣은 보기와는 달리 사납기 이를 데 없다고. 물고기가 주식인 피싱 캣의 장기는 바로 맨손으로 활어 낚기! 태국의 별난 맹수 진기 열전, 지금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현지네 전원일기 3]

코코야~ 어디 갔니~? 코코 찾기 수색작전 돌입!
우정은 수레를 타고~ 칸토와 하트는 화해할 수 있을까?
순수 소녀 현지네, 좌충우돌 그 세 번째 이야기!
 

코코를 잃어버린 현지, 연필로 꼭꼭 눌러쓴 전단지를 손에 들고 친구들과 함께 코코를 찾기 시작하는데~ 차곡차곡 모아온 거금 9만5천600원을 사례금으로 턱하니 내놓은 현지! 친구들도 모두 합세해 산으로 들로 코코를 찾으러 나섰다~! 과연 아이들의 코코 찾기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코가 사라진 상황에도 칸토와 하트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데. 주인도 집도 코코도 차지하고 싶은 칸토와 이에 맞서는 절대맞수 하트! 이 둘의 화해작전을 위해 현지와 아빠가 생각한 것은? 바로 나무 수레 서로 태워주기! 하트가 끄는 수레에 탄 칸토, 어리둥절해 보여도 순조로워는 보이는데~ 그렇다면 하트를 태운 칸토는? 과연 순순히 수레를 끌어 줄 것인가? 칸토와 하트의 기발한 화해작전, 과연 둘은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순수 소녀 현지네, 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新개과천선]

13마리의 개들, 그 좌충우돌 일기! 그들만의 치열한 사랑쟁탈전, 그 엄청난 서막이 시작된다!
진정한 개판?! 가지각색의 13마리 개들이 사는 집, 이젠 개과천선 단체전이다! 좌충우돌, 시끌벅적, 일 분 일 초 씩 터지는 말썽에 주인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고. 최고봉 문제견, 리트리버 방실이가 있다! 불타는 질투심으로 주인 앞에 얼쩡대는 녀석들은 모.조.리 공격대상! 결국 개과천선 이래 최초, 13마리 개들을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는 특명이 떨어지는데! 일단 커다란 펜스를 통해 개들의 공간을 따로 분리, 13마리 개들을 한 곳에 어울리게 해야 한다! 과연 펜스 설치 하나로 13마리 개들의 관리가 가능해질 것인가?



실룩~실룩~비만견모녀의 살빼기 대 작전~나 이제 S라인하면 안되겠니~?

곰이야 개야~? 포메라이언 모녀 차돌이(10살)와 아롱이(8살)! 눈만 뜨면 먹을 것을 찾는 두 녀석의 비만상태, 보기만 해도 심각하다! 평균 포메라이언의 몸무게는 2kg, 두 녀석의 몸무게는 자그만치 10kg! 보기도 안 좋지만 건강상으로도 적신호인데! 뚱땡이 모녀의 다이어트에 개과천선이 떴다! 과연 차돌이와 아롱이는 날씬한 견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