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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8.07.27 (일)
ㆍ장애인 보조견
ㆍ츠쿠드 농장
ㆍ평창 애견 펜션사 
ㆍ퀴즈동고동락

[슈퍼독2: 장애인 보조견]
주인의 옷을 벗겨주는 개가 있다?!
장애인들의 절친한 친구,
보조견 훈련 전격 공개!


현실에서 인간을 돕는 슈퍼히어로는 따로 있다!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보조견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보조견들은 단순히 명령어만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는데. 눈빛으로 대화하는 주인과 보조견의 알콩달콩 따뜻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주인의 마음을 읽는 보조견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있는 광주의 보조견 비비. 물건을 줍는 것부터 문을 열고 닫고, 물병을 꺼내오고, 주인의 옷을 벗겨주기까지. 이건 가장 기초적인 훈련에 불과하다! 사랑은 연필로 쓰셔야죠~ 러브레터를 쓰는 주인공, 마음에 안 드는지 자꾸만 종이를 구겨서 던지고, 인내심의 한계는 없다! 주옥같은 편지가 완성될 때까지 주인님 옆에서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데...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리는 솔선수범 현명한 보조견 비비, 과연 주인을 대신하는 훈련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일본 오사카의 보조견 ‘신시아’, 오토바이 사고로 팔 다리를 못 쓰게 된 기무라씨 옆을 1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주었다. 베테랑인 신시아는 고난도의 동작도 가능하다! 바닥에 떨어진 납작한 디스켓도 척척 줍고, 100가지 이상의 명령어를 알아들을 정도로 기무라씨의 몸이 되어주고 있는 신시아. 갑자기 내려진 미션! 기무라씨 대신 주차권을 뽑아라! 돌발의 상황에서 신시아는 침착하게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 이상을 해주고 있는 보조견들의 따뜻한 이야기, 슈퍼독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아프리카 와일드 어드벤쳐 6: 츠쿠드 농장]

야생 치타가 떴다!
치타와 아기 사자의 한 판 승!
츠쿠드 보호구역에 가다!



세나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와일드 어드벤처!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야생과 보호의 경계지역, 츠쿠드 보호구역에 가다! 사자, 코끼리 등 빅5의 동물들 때문에 걸어서는 갈 수 없고 차를 타고 다녀야만 한다는데. 26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새와 뱀이 야생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호받고 있는 츠쿠드 보호구역. 14년간 이곳에서 총 책임을 맡아온 윈들씨, 갑자기 세나에게 서류를 내미는데. 그건 바로 다치거나 문제가 생겨도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내용의 문서! 처음부터 겁을 먹은 세나, 일단 구역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이곳의 일부 동물들은 연구의 목적으로 관찰되고 있어서 동물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언제 얼마나 먹이를 먹는지를 체크하고 있다고 한다. 치타 수신 장치를 들고 내리는 윌든씨, 잠시 후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의 치타 등장! 6년 전 2살박이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아주던 녀석, 치타 ‘사바나’다. 야생성 회복프로젝트를 받고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그동안 긴 여정을 지나온 세나.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다! 야생에서 살고 있는 사바나를 향해 뚜벅뚜벅 걷기 시작하는데! 사바나도 아직 사람 손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세나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헤어진 남매가 다시 만난 듯 손수 사바나의 저녁밥까지 차려주는 세나. 그렇게 츠쿠드의 첫날이 조용히 지나가나 했는데... 한 밤중의 비상사태! 어린 사자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사자가 외롭게 울고 있는데... 칠흑 같은 어둠속,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상황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고 있는 츠쿠드 게임보호구역, 아프리카 와일드 어드벤처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평창 애견 펜션사 4 : 못 말리는 바람둥이]

점프, 점프, 점프~!
유군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맞수 등장!
시원한 평창, 여름이야기!



유군, 드디어 적수를 만나다! 평창을 주름잡던 현란한 수영 실력에 시원스런 다이빙까지~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유군, 그런데 이 녀석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놓을 대~단한 녀석이 나타났다?! 2M의 다이빙대에서 훨훨 날아 다이빙하는 견공, 게르코(셰퍼트)! 딱 보기에도 귀티가 좔좔~ 주인의 몸짓 하나에도 기민하게 반응하는 센스에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몸매까지! 세간에 소문이 자자한 유군의 다이빙 실력도 단번에 제치고 남을 정도의 환상 다이빙쇼를 펼치는데... 과연 다이빙 경기의 금메달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한편 아담사이즈 소형견만 밝히는 유군의 화려한 연애편력,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평창 카사노바 유군의 이상형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이 밝혀지는데... 유군과 비슷한 견종인 리트리버 암컷 쿠쿠와 덩치가 한참 작은 아담사이즈 발발이 수컷 똘이가 동시에 등장했다~! 과연 유군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유군은 드디어 복잡한 과거를 청산하고 쿠쿠에게 마음을 돌릴 것인가? 유군의 화려한 애정전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도 기대해주세요!  






[동물사랑 퀴즈 시트콤- 동고동락] 

알쏭~ 달쏭, 긴가~ 민가? 애견 에티켓을 알자!
동물 사랑 퀴즈 시트콤!
푸짐한 상품도 기대하세요!
이 땅 모든 동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2008년 1월에 개정된 대한민국 동물보호법! 개정 법안을 잘 알기 위해 애견보이 한승우 군(5세)과 함께 즐거운 퀴즈 시트콤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올바른 애견문화를 위하여~ 재미있는 퀴즈로 꾸며진 재미있는 생활 시트콤 개봉박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개들을 돌보며 자란 씩씩한 애견보이, 한승우 군(5세)! 멍멍이라면 끔찍하게 아끼는 승우 어린이~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비록 다섯 살 어린 나이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 속 동물사랑 실천법을 하나씩 행해 가는데.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쉽사리 실천하지 못했던 애완동물과의 외출 에티켓! 강아지의 야외 배변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한 비닐봉투는 물론, 개 이름과 주인의 전화번호가 명시된 인식표도 챙기기! 만반의 준비를 갖춘 승우와 그의 오랜 친구 허스키 4총사~ 부모님과 함께 여름 개 썰매를 타러 가는데. 푸른 잔디를 가르며 씽씽 달리는 여름 썰매, 그 묘미는 겨울 못지 않다~ 모두들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하루 마무리를 할 무렵... 갑자기 허스키 4총사 중 쿤(허스키)이 사라졌다! 아무리 찾아도 쿤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설령 찾게 되더라도 이 녀석이 쿤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또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동물 사랑 규칙을 찾아라!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동물 사랑 퀴즈 시트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