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8.08.03 (일)
ㆍ멍자,시골에가다! ㆍ판다의럭셔리라이프! ㆍ시원한견공수영대회! ㆍ동물쑈~완전정복기! [멍자의 심플라이프3] 멍자, 시골에 가다! 저질 체력 멍자의 엽기발랄 시골 체험기! 멍자의 심플 라이프! 절대 단순, 엽기발랄 멍자가 돌아왔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멍자와 찰떡궁합 윤팀장이 펼치는 완전 심플 여행기! 더욱 시원한 웃음과 발랄함으로 찾아온 멍자의 심플라이프! 첫 번째 코스는 시원한 바다, 활기가 넘치는 해변엔 삼삼오오 젊은이들이 모여 비치 발리볼이 한창인데~! 크기는 커다래도 공은 공, 탐스러운 비치볼에 멍자, 그대로 꽂혔다! 모르는 사람들의 공을 빼앗아 대책 없이 해변 달리기를 하는 멍자... 급기야 비닐로 된 비치볼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데! 잠시 벌을 받았지만 자숙은 그 때 뿐, 또 다시 공을 향해 돌진! 이번엔 비치볼 여러 개를 하찮은 비닐 조각으로 만들어버리고 마는데... 순식간에 해변의 연쇄 살공범으로 떠오른 멍자! 급기야 윤팀장은 멍자의 비치볼 사건을 종료시킬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고...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전남 구례의 산악구조대! 올해 7월, 지리산에서 위험에 처해있던 관광객을 구조하여 화제가 된 산악구조견 청솔과 미덕(셰퍼트)을 만났다! 규칙적이고 절제된 구조견의 훈련을 몸소 체험해 보는 멍자, 과연 갈대밭 속에 꽁꽁 숨은 사람을 후각 하나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단순 무식 멍자가 알아가는 세상 이야기! 멍자가 더 넓은 세상을 알고 더 많은 친구를 만날 때까지, 윤팀장과 멍자의 심플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올림픽 특집: 중국의 국보, 판다를 만나다] 더 이상 게으를 수 없다!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판다! 중국 국보 판다의 럭셔리 라이프! 중국 최고의 보물 세계적 희귀동물 판다!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라는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다! 천방지축 좌충우돌, 깜찍함으로 무장한 최강의 캐릭터! 확~ 업그레이드된 판다의 2008년 뉴스토리가 시작된다! 판다를 만나기 위해 판다의 본고장 청두로 향한 세나와 제작진. 오로지 판다를 보기 위해 매년 수십만 명이 이곳을 찾을 정도로 중국 판다, 인기폭발이다! 그렇게 귀한 판다들을 향한 걱정이 있다는데. 판다의 습성인 게으름으로 인해 희귀동물 판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그 이유! 사육사들과 세나에게 주어진 특명! 게으른 판다, 건강 지키기 대작전! 조금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녀석들, 건강 체크한번 하기 힘들다. 새끼 판다들 이지만 그 무게가 만만치 않은데, 사육사들이 직접 안아서 이동시켜야 한다! 녀석들의 무게를 세나는 감당하수 있을까? 다음은 먹을거리! 비타민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사육사들! 간식으로 사과를 나눠주는데도, 역시나 게으름 지존들! 다들 누워서 받아먹는다. 그.런.데. 판다치고는 너무 활발한 녀석이 있다! 미운 1살 천방지축, 통제불능, 말썽장이 요요~ 가는 곳마다 사고를 몰고 다니는 판다계의 이단아! 괜히 심술을 부리는 그 녀석의 분노의 표현은 바로 연속 구르기! 세나, 요요의 귀여운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보육기지 내 번식센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곧 출산을 할 것 같은 산모의 진통. 드디어 새로운 국보가 탄생하는 순간! 과연 어미는 무사히 건강한 새끼를 출산할 수 있을까? 귀여운 새끼판다의 아름다운 탄생의 순간. 엄마 몸무게의 천분의 1크기로 태어나는 새끼 판다의 사랑스런 성장과정까지. 중국의 국보, 매력덩어리 판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 됩니다! [평창 애견 펜션사 - 여름이야기 마지막 회] 시원~한 견공 수영대회! 카사노바 유군, 또 다른 바람둥이를 만나다! 흥미진진한 평창으로 놀러오세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펜션, 역시나 오늘도 아침부터 왁자지껄한데... 하루라도 수영을 안 하면 발바닥에 땀이 난다는 애견 펜션 견공들! 손님들 앞에서 수영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 때 유유히 물속으로 들어와 물과 하나 된 이가 있었으니~ 놀러온 손님견공 리트리버 콜라! 취미는 수영이요 특기는 잠수라는 콜라의 등장으로 즉석에서 펜션 배 수영대회가 열렸다! 입수 자세 불량한 손님견공들의 수영실력이 의심되는데... 드디어 수영대회 막이 열리고! 막상막하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유군은 펜션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한바탕 수영을 하고 난 오후, 또 하나의 사건! 이웃집 방개파 일당의 침입사건! 평소에 유군한테 서운한 게 많은 잭이지만, 이 순간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유군이네 가족의 협공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녀석이 있었으니... 간 큰 두목 방개다! 과연 유군이네는 성격 까칠한 녀석들을 이기고 펜션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평창 애견 펜션사 여름이야기 마지막 회, 기대하세요~ [이윤아가 간다!] 동물농장 MC 이윤아가 간다! 동물의 언어를 이해하라! 동물쑈~ 완전 정복기! 동물농장 새로운 MC 이윤아가 동물과의 대화에 도전한다! 조련사와 동물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동물 공연에 조련사로 나선 것인데... 첫 번째 도전은 한여름의 더위도 싹 날려 버릴 만큼 오싹한 악어쇼! 무시무시한 악어와 입을 맞추질 않나, 그 쩍 벌어진 악어 입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지 않나... 보기만 해도 간 떨리는 공연! 이토록 신기한 악어쇼의 비법은 바로 나무 막대기라는데! 긴 나무막대로 악어 입 주변을 살살 간질이면 감각을 무뎌져 위험한 공연도 수월히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윤아, 처음부터 악어 이빨 닦기에 도전하고... 과연 악어쇼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아기자기 코믹한 동물들이 가득한 부산의 한 동물 공연장! 춤추는 오랑우탄 땡땡이와 재주넘는 원숭이 그리고 노래하는 강아지 루루까지~ 재능 많고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하는 공연에 동물 공연 왕초보 이윤아가 대담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런데 시작부터 공연 준비는 만만치가 않고... 설상가상으로 오랑우탄 땡땡이의 난데없는 구애작전으로 공연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까지! 영리한 강아지 루루는 이윤아의 수신호를 줄기차게 무시하는데... 과연 신입 MC 이윤아는 동물공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믹한 신고식 현장,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