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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8.12.14 (일)
ㆍ황당한 식사시간!
ㆍ캔의 맹수체험
ㆍ사라지는고양이
ㆍ암과절망적사투

밥 먹이기 너무 힘들어! -인형푸들 코코&야구퍼그 쪼꼬-

밥 먹이기 너~~~무 힘들어!!!!
야구를 틀어줘야 한 입! 인형하고 한 판 붙어야만 한 입!!
엉뚱한 견공들의 황당한 식사시간!! 

최고의 동물전문가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밥상 앞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 사료와의 전쟁을 선포한 못 말리는 견공들! 첫 번째 주인공은 야구를 틀어줘야만 밥을 먹는 희한한 식습관의 퍼그 쪼꼬! 농구, 배구, 축구 다 필요 없단다~ 오직 야구! 그것도 투수가 공을 던지는 시점에만 사료를 꿀꺽~ 삼키는 쪼꼬의 못 말리는 버릇! 두 번째 식습관의 주인공은 인형이 밥을 빼앗아 먹어야 사료를 먹는 심하게 까다로운 푸들, 코코!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건 옛말~ 인형이 밥을 빼앗아 먹는 시늉을 하지 않으면 밥 먹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데! 밥 한 번 먹이고 나면 엄마와 딸이 탈진이 될 지경!! 희한한 식습관으로 주인을 넉다운시키는 문제 견공들! 폭소만발, 피할 수 없는 밥 먹이기 전쟁 대 공개!


스타동물교감프로젝트④ -캔의 리얼 맹수체험-

비겁하다~ 욕하지마~ 가요계의 카리스마 캔! 
맹수 앞에서 한 없이 비겁해진 사연은??
스타동물교감, 특별한 네 번째 이야기!!

"비겁하다~ 욕하지 마~" 영원한 가요계의 악동, 배기성과 이종원의 CAN이 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들의 간절한 소원은? 바로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하는 것!! 그래서 나섰다! 카리스마 훈련의 지존, 리얼 맹수체험!! 뭐든 맞닥뜨릴 수 있다며 자신감으로 큰소리치던 CAN... 과연 늑대+사자+호랑이의 맹수알짜 3종 세트를 본 이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기.절.초.풍!! 생닭다리 하나 들고 맹수 형님들에게 카리스마를 배우려니~ 떨리는 건 다리요, 흔들리는 건 의지로다!! CAN 이여, 정말 카리스마를 찾을 수 있겠느냐?? 아기 맹수들부터 어른 맹수들까지, 야생의 살벌한 카리스마를 배우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인 두 남자 CAN의 이색 맹수체험 스타트!!





김생민의 미스터리연구소⑤ -밤마다 사라지는 고양이-

매일 밤 어디론가 향하는 수상한 그림자!!
밤마다 집을 나서는 고양이의 말 못할 사연은??
김생민의 미스터리 연구소, 믿지 못할 반전 대 공개!!

손발이 얼어붙을 것만 같은 차디찬 겨울밤! 영하로 뚝뚝 떨어지는 야심한 시각에 바쁘게 집을 나서는 수상한 그림자가 있었으니... 바로 밤 바람난 고양이 대장이(페르시안, 1년6개월)!! 매일 저녁6시부터 자정12시까지~ 꼬박 1년 동안 밤이면 밤마다 미스터리한 외출을 해 왔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정확히 6시간 후에는 어김없이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 하루도 빼놓지 않는 외출은 심각한 가정파탄을 일으키고 있었으니... 가족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아내와 토끼 같은 자식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것! 덥든 춥든~ 100% 개근을 자랑하는 대장이의 수상한 외출! 그렇다면 대장이는 왜 밤마다 외출을 하는 것일까?? 그래서 나섰다, 미스터리연구소의 김생민 소장님!! 대장이의 밤 외출,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GPS를 부착하는 것은 물론, 좁쌀 흔적 추적, 이색 텔레파시 추적을 자랑하는 고양이탐정을 초빙하기까지... 매일 밤마다 외출을 나서는 밤고양이 대장이의 수상한 외출, 미스터리한 진실이 밝혀진다!


위기의 동물 희망은 있다③ -혹 달린 개 샌디 & 경련犬 애기-

온 몸에 암이 퍼진 리트리버! 
24시간 내내 경련을 일으키는 치와와!
위기의 동물, 희망은 있다, 그 세 번째 이야기!!

생사의 갈림길, 치유가 어려운 암과의 절망적 사투 속에서 1%의 희망을 놓지 않는 동물을 위한 희망의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온 몸이 크고 작은 혹으로 뒤덮인 리트리버 샌디. 배구공만한 혹이 커다랗게 배에 자리 잡은 것도 모자라, 전신에 퍼진 수많은 혹들에서 피고름이 흐르고 있었는데. 어렵게 구한 사골국을 정성껏 끓여 먹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정성에도 샌디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두 분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기척만 들려도 아픈 몸을 이끌며 다가오는 샌디... 과연 샌디를 암으로부터 구해줄 희망은 없는 것일까? 
두 번째 주인공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치와와 '애기'! 계속해서 바닥에 턱을 찧으며 앞다리를 까딱거리는 모습이 사람만 걸리는 줄 알았던 틱장애와 매우 흡사한 모습!! 사료도 혼자 힘으로 먹을 수 없음은 물론, 잠을 잘 때조차도 편히 눕지 못하고 틱 증상을 반복하는데... '애기'를 일분 일초도 가만 두지 않고 괴롭히는, 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위기의 동물, 희망은 있다!! 99%의 절망 속에서 1%의 희망을 찾기 위한 감동의 발걸음, 그 세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