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09.09.27 (일)
ㆍ개와 너구리의 동거 ㆍ학대犬 백구를 구해줘 ㆍ농사짓는 개 ㆍ우리 집 막둥이 먹새 VCR1. 개와 너구리의 특별한 동거 24시간 강아지와 동고동락! 식성부터 버릇까지 강아지를 닮은 희한한 야생 너구리, 대 공개! 개와 함께 사는 야생 너구리가 있다?! 모습은 분명 너구리인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개?? 이것이 개여?? 너구리여?? 너구리의 잃어버린 야성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충주의 한 농수산물 가게에서 만난~ 애완견 보다 더 애완견 같은 너구리 ‘포돌이’!! 3개월 전, 비를 맞으며 먹이를 찾아 가게 앞까지 내려온 너구리에게 먹이를 주면서 주인아저씨와 너구리의 인연이 시작됐다는데... 가게의 터줏대감인 애견 포순이와 함께 시작된 좌충우돌 못 말리는 동거생활!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포돌이, 포순이와 생활한 지 3개월 만에 애견 버금가는 너구리가 다 되었다! 주인아저씨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건 기본, 포순이도 당해내지 못할 필살 애교까지!! 이것만이 아니다?! 너구리라면 야행성이 분명한데 밤이면 포순이와 함께 나란히 잠을 청하는 포돌이! 그 식성 또한 독특해 과일과 함께 커피까지 즐긴다는데?! 좌충우돌~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못말리는 너구리와의 분주하지만 행복한 동거기가 공개된다! VCR2. 학대犬 백구를 구해줘 백구를 향한 주인의 분노와 무차별적인 폭력! 참혹한 환경에 방치된 백구와 여덟 마리 개들! 위기의 순간! 과연, 개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위험에 처한 개가 있다는 긴급한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 이곳에서 날마다 개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고가다리 아래, 폐기물 처리공장 옆에 자그마하게 지어진 견사 안! 여러 마리의 개들 중 비명 소리를 냈던 주인공은 백구 한 마리였다!! 다른 개들과 달리 연신 헐떡이며 유독 힘겨워 보이는 백구!! 앞다리를 제대로 굽히지도 못하고, 한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워보였는데... 도대체 녀석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상황을 지켜본 결과, 고무호스로 가해지는 몇 십 차례의 폭행... 벌써 한 달째 주인아저씨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었던 것. 목줄에 묶여 도망갈 수도 피할 수도 없어, 모진 매를 고스란히 맞아야 했던 백구. 주위의 만류에도 학대를 멈추지 않았던 아저씨는 사랑의 매일 뿐이라 주장하는데... 심지어 개집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견사 안은 썩어가는 물과 곰팡이 가득한 빵이 사료의 전부!! 가장 안전해야할 주인의 품에서 가장 위험했던 개, 백구!! 그리고 백구처럼 신체적인 학대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영양결핍으로 고통 받는 남은 개들... 이들은 과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VCR3. 농사짓는 개 개가 트럭을 운전한다?! 과수원의 효자 농사꾼, 운전하는 견공 보리의 일상 대공개!! 조용한 시골 마을, 이곳에 동네 소문자자한 효자 견공이 있다는데~ 확인을 위해 찾아간 과수원! 그곳에서 목격된 것은, 위풍당당 운반차를 몰고 지나가는 개 한 마리!! 바로 대한민국 유일무이~ 운전하는 견공 보리다. 여느 개들은 시동 소리만 듣고도 도망간다는 시끄러운 운반차. 하지만 보리는 앞발로 운전대를 딱~ 잡고, 운전을 하는 것은 물론, 배를 따는 아저씨의 뒤를 따르며, 수확한 배를 옮겨주기까지 한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출장 서비스도 O.K! 피곤한 주인아저씨를 위해선 “돌리고~돌리고~” 깜찍한 댄스 서비스까지 선보이니 주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건 당연지사. 고된 과수원의 일상에 아주 특별한 웃음을 만들어 준다고. 올 가을, 달콤한 행복이 익어가는 보리의 과수원으로~~~ GO!GO! VCR4. 우리 집 막둥이 먹새 하루, 200마리의 지렁이를 소화시키는 엄청난 식성의 아기새!! 먹보 아기새를 먹여 살리기 위한 네 가족의 고군분투기 속으로~ 하루밤낮, 무려 200마리의 지렁이를 가볍게 먹어치우는 새가 있다?! 엄청난 먹보 아기새와 아기새를 먹여 살리기 위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양육기!! 매일 아침저녁으로 삽 하나 들고 온 동네 산을 휘집고 다닌다는 네 가족. 이 더운 여름 날, 웬 고생인고 하니... 바로 일주일 전 네 가족 앞에 나타난 작은 아기새 한 마리 때문이라고. 집마당에 떨어져있던 새를 간신히 구출해 낸 이후, 얼떨결에 새를 보호하게 된 가족. 난데없이 나타난 새를 키우는 일이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라지만 가장 힘든 이유는, 아기새의 무시무시한 먹성 때문! 하루에 먹어치우는 지렁이의 양만 무려 200여 마리!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먹을 것을 졸라대는 건 기본, 지렁이를 먹여줄 땐 옆에 딱 붙어 쫙쫙 벌린 입을 다물줄 모른다는데... 그러던 중 집 주변에서 발견된 둥지 하나! 그 밑에는 녀석과 꼭 닮은 아기 새들이 싸늘하게 식은 주검으로 놓여 있었다. 먹보 아기새는 형제들 중 홀로 살아남았던 것! 안타까운 마음에 아기새에게 더 애정을 쏟는 가족들... 하지만 언젠가는 아기새도 가족들의 품을 떠나 야생으로 돌아가야 할 터. 가족들, 녀석을 위한 긴급야생성 훈련에 돌입했다!! 과연 사람 품이 좋기만 한 먹보 아기새는 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어 힘찬 날갯짓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