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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12.05.06 (일)
ㆍ어린이날 특집! 베스트 키즈 애니멀
ㆍ만성피로! 자도 자도 피곤한 개
ㆍ집 나간 송아지 구조 대작전
ㆍ4살 윤슬이, 도그쇼 출전하다! 

VCR.1 - 어린이날 특집! 베스트 키즈 애니멀
2012년, 올 한 해에도 어김없이 떠오른 동물계의 샛별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최강 비주얼! 베스트 아기 동물, 별별 시상식~ 
지금이 아니면 다신 볼 수 없는 최강 비주얼~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준비했다! 어린이날 특집, 베스트 키즈 애니멀~ 그 첫 번째 주인공,  카메라 앞에서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주머니 여우! 그리고 두 번째는 반달곰 3자매. 인형같은 외모로 카메라 보고 달려들다 제풀에 꺾여 넘어지기, 제작진 멱살 잡고 기어오르기, 그리고 목욕 할 땐 우애 좋게 서로 물 먹이기까지~ 어설픈 허당 꿈나무, 아기반달곰들의 재치발랄 스토리.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에 빠진 마지막 주인공, 아기 하이에나. 카리스마 넘치는 하이에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제작진 재채기 소리에 세상 무너진 양 소스라치게 놀라는 겁쟁이. 하지만, 다른 아기동물들이 젖 먹을 때 고기 생식을 하는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데... 동물농장이 뽑은 최강 아기 동물들! 과연 어떤 동물이 어린이 심사단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VCR.2 만성피로! 자도 자도 피곤한 개
견공 세 마리에 돼지까지 등에 업고 자는 개가 있다? 서열은 1위 하지만 잘 때는 쿠션 신세!  
자도 자도 피곤할 수밖에 없는 만성피로견 《갑부》의 피곤한 이야기!
온종일 피로에 시달린다는 견공이 있어 찾아간 한 애견카페. 마중나온 10여마리의 개들 중, 유독 반갑게 매달리며 인사를 건네는 로트와일러 ‘갑부’. 별다른 문제가 없다했더니 인사를 끝내자마자 뻗었다. 그때를 틈타, 기회를 보고 있던 개들. 갑부가 잠든 걸 확인하고 하나 둘 갑부등에 올라타기 시작하는데... 무려 3마리. 게다가~ 자리를 엿보는 또 다른 녀석, 바로 육중한 몸매의 돼지다. 이쯤되니 불편했던 갑부, 화도 내보고, 자리도 옮겨 보고, 자세도 바꿔봤지만 낮 밤으로 갑부위에 올라가 자겠다는 녀석들때문에 도통 숙면을 취할 수가 없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다른 것에도 흥미를 잃어버린 갑부. 산책한번 나가면 바로 뻗어버리기 일쑤, 심지어 주인이 아무리 장난감으로 놀아주려해도 5분을 채 못간다. 이렇게 만성피로에 시달린지 벌써 4개월. 과연 갑부가 피로를 극복하고 활발한 견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VCR.3  집 나간 송아지 구조 대작전
집 나간 송아지를 포획하라! 지금까지 이렇게 빠른 녀석은 없었다. 
빽빽한 숲을 거침없이 내달리는 송아지와 구조대의 쫓고 쫓기는 대 추격전
동물농장 앞으로 도착한 황당한 제보 한 통, 키우던 송아지가 산으로 도망을 갔다? 큰 눈망울의 겁많은 동물로 잘 알려진 소. 게다가 아직 생후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송아지가 갑자기 우리를 탈출해 산 속으로 숨어 들어간지 벌써 열흘 째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인아저씨가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혼자 힘으로는 녀석을 잡기란 턱 없이 힘든 상황!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 보름 이상 야산에서 혼자 생활한다면 야생성이 강해져 잡기가 더 힘들어지는 만큼 녀석을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 한다!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 되고 서서히 드러나는 녀석의 흔적들...송아지를 발견했다! 하지만 신출귀몰, 나타났다 사라 지고 잡힐만 하면 도망치는 녀석, 과연 구조에 성공해 녀석을 무사히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있을까? 그 숨막히는 추격전의 결말이 밝혀집니다! 
 
VCR.4 - 4살 윤슬이, 도그쇼 출전하다! 
애견훈련사를 꿈꾸는 4살 윤슬이의 생애 첫 도그쇼 출전!!
국내 최연소 참가자를 향한 사람들의 응원 속, 윤슬이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야무진 꼬마 훈련사를 찾아서~ 경기도의 애견훈련소를 다시 찾은 제작진! 명견들을 훈련시키는 아빠처럼 멋진 애견훈련사를 꿈꾸는 4살 윤슬이~ 이번에 국내 최연소 참가자로 생애 첫 도그쇼 출전을 앞두고 있다는데... 그 파트너로 선정된 단짝 샤샤와 앙숙 봄봄이! 천방지축 개들에게 당하기만 했던 지난날의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절치부심, 노력한 결과~ 장애물 넘기는 기본, 복종훈련도 척척! 원반던지기까지 무섭게 성공~ 제대로 해낸다. 훈련이라면, 이른 아침에도 잠투정 없이 일어나 임하는데. 그런 윤슬이의 마음도 몰라주고, 갑자기 말을 듣지 않는 봄봄이! 알고보니, 훈련소 퀸카 뿌띠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 아무리 말려도 훈련은 뒷전, 뿌띠 꽁무니 쫓아다니기 바쁜 녀석. 대회가 코앞인데 걱정이다. 참가자 만 400여명인 큰 대회, 과연 윤슬이는 무사히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