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612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13.04.28 (일)
ㆍ공작 포획 대작전
ㆍ사고뭉치 리트리버들 놈, 놈, 놈!
ㆍ2013 리틀 불곰 무림
ㆍ주상복합건물의 무법자, 누구냐 넌?!

VCR.1 - 공작 포획 대작전 
마을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은 기괴한 울음소리! 그리고 그 소리를 쫓는 한 남자!
뛰는 아저씨 위의 나는 공작들! 그 쫓고 쫓기는 대 추격전!
잇따르는 농작물 피해와 한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기괴한 소리! 그리고 녀석들의 흔적을 쫓아 밤낮으로 산속을 헤매는 한 남자. 그가 쫓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공작? 아니, 마을 뒷산에 왠 공작? 사실 한달 전 바람이 유난히 심했던 어느날, 강풍에 공작 우리 지붕이 뜯겨져 나가면서, 키우던 공작 네 마리가 단체로 탈출을 했던 것. 벌써 한 달째, 밤낮으로 녀석들을 잡기위한 아저씨의 외로운 추격전이 계속 되고 있지만, 뛰는 아저씨 위에 나는 공작들! 말 그대로 이리저리 날아가 버리는 공작들을 잡을 길이 없어 보이는데. 게다가 우는 소리는 또 왜 그렇게 요란한지, 마을 주민들은 이미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공작소리 때문에 폭발직전! 설상가상 최근엔 마을의 농작물까지 싹만 낳다 하면 모조리 손을 대고 있어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 동물농장이 나섰다! 집 나간 공작들을 잡기 위한 공작 컴백홈 대 작전! 그 쫓고 쫓기는 대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VCR.2 - 사고뭉치 리트리버들 놈, 놈, 놈! 
틈만 나면 전력질주에 달리는 게 취미요, 도망치는 게 특기! 사고뭉치 리트리버 놈! 놈! 놈!
절정의 말썽 기량을 뽐내는 세 악동 〈햇살〉 〈바람〉 〈금동〉 의 바람 잘날 없는 동거일기!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의 꿈.. 든든하게 주인의 곁을 지키는 헌신적인 도우미 견과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똑똑한 천재견. 하지만! 이상은 높고 현실은 막막하다? 혼내도 해맑다! 물고 뜯는게 특기인 〈햇살〉! 겁 많고 소심해도 말썽에는 빠질 수 없다 〈바람〉! 그리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말썽계의 절대강자 〈금동〉까지! 틈만 나면 전력질주에 달리는 게 취미요, 도망치는 게 특기! 잠시만 눈을 돌려도 집 전체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사고뭉치 리트리버 놈,놈,놈! 절정의 말썽 기량을 뽐내는 세 악동 〈햇살〉,〈바람〉,〈금동〉의 바람 잘날 없는 동거일기를 공개합니다.

VCR.3 - 2013 리틀 불곰 무림 
쥐어박고 엎어치고 물어뜯고~ 리틀 불곰계를 평정할 자 누구?
4남매파 vs 웅길이파, 자존심을 건 불곰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꼬물꼬물, 아장아장. 곰 인형 저리가게 귀여운 아기 불곰들이 떴다~! 인공포육실에서 사육사 아빠의 보살핌 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불곰 4남매. 하지만 아무데서나 실례하는 것은 기본! 먹을 것을 내놓으라며 제작진을 ‘몸 수색’ 할 정도로 천방지축 못 말리는 녀석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말썽쟁이는 바로 맏이인 일불이! 동생들이 편히 쉬는 꼴을 못 보는 그야말로 말썽계의 최고봉! 그런데 일불이, 이번에 제대로 임자 만났다! 열흘 먼저 태어난 웅길이 남매에게 멋모르고 덤볐다가 순식간에 KO패를 당하고 만 것. 자존심 다 구기고 이대로 물러설 것인가, 아니면 멋지게 복수하여 맹수의 위엄을 되찾을 것인가! 2013년 봄, 리틀 불곰 무림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VCR.4 - 주상복합건물의 무법자, 누구냐 넌?!
매일 밤 건물 화단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동물!
느닷없이 튀어나와 맹렬한 공격을 퍼붓고 달아난다는 이 녀석의 정체는?
경기도에 위치한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이곳에 밤만 되면 괴 생명체가 출몰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덩치가 크고 사납게 생겼다’ ‘갑자기 튀어나와 강아지를 공격한다’ 등 쏟아지는 주민들의 목격담. 
깊은 밤, 녀석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어둠을 뚫고 출동한 제작진. 잠시 후 강아지들이 혼비백산 도망치고 비명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단 한가운데서 포착된 것은 제작진을 섬뜩하게 쏘아보는 두 눈이었으니!
다음 날, 녀석의 행방은 온데간데없고 남아있는 것은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 알고 보니 녀석의 주된 이동 통로는 건물 아래 있는 배수관이었던 것인데.. 대체 녀석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타나는 것일까? 
매일 밤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녀석의 정체, 지금부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