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회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방송일 2013.08.18 (일)
ㆍ특명! 犬들의 해변을 지켜라~ 〈SOS 수상구조견〉 ㆍ프레리독의 사랑과 전쟁 ㆍ아기 호랑이 삼남매 小무림 적응기 ㆍ한 지붕 다세대 제비 가족 VCR.1 - 특명! 犬들의 해변을 지켜라~ 〈SOS 수상구조견〉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풍~덩 입수하는 수상구조견들이 있다?! 무더운 이 여름을 개와 주인이 함께 추억을 쌓으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는데. 그곳이 바로 전국 최초로 생긴 동해 애.견.해.변! 이곳에는 해변을 지키는 특별한 남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듬직하고 건강미 넘치는 인명구조견 〈형〉과 〈곰〉. 바다에서 놀던 애견들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구조요원과 함께 망설이지 않고 입수하는 건 기본! 놀란 개들을 핥아주며 마음 진정시켜주는 애프터서비스까지 맡아하고 있다는데. 하지만 월등하게 실력도 좋고 인기도 많은 형이 때문에 곰이의 질투는 점점 커져만 가고, 결국 훈련과 근무를 거부하는 지경에 이르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곰이의 ‘수상구조견 거듭나기’ 프로젝트! 과연 곰이를 위한 회심의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 수상구조견들의 이야기 속으로 지금 다 같이 출동합니다! VCR.2 - 프레리독의 사랑과 전쟁 영화 뺨치는 추격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전! 귀요미 프레리독들의 반전 액션!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사랑과 전쟁!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특히 대구는 살인적인 더위로 악명이 자자한데. 동물원 친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더위 앞에 쓰러지고! 때리고! 탈출하고! 말 그대로 동물원 사육사들 땀 마를 날이 없는데. 그 중에서도 사육사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올 여름 가장 심각한 문제적 동물이 있었으니... 바로 요 앙증맞은 프레리독들? 청순한 매력의 〈포포〉와 프레리독계의 베이글녀 〈콩콩이〉! 아니 이 두 귀요미들이 무슨 말썽을... 하는 순간! 흙바닥을 종횡무진하며 육탄전을 펼치는 두 프레리독! 영화 뺨치는 추격전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이만하면 정말 블록버스터급 싸움인데. 문제는 이런 싸움이 하루에도 수차례, 말 그대로 눈만 마주쳐도 발생한다는 것!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를 못 잡아먹어 난리라는 이 둘의 처절한 싸움... 그런데 이 뒤에는 한 남자가 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삼각관계! 프레리독의 사랑과 전쟁이 시작됩니다! VCR.3 - 아기 호랑이 삼남매 小무림 적응기 약육강식의 맹수 무림! 그곳의 절대 고수가, 요 꼬맹이들? 때론 거칠게, 때론 귀엽게! 아기호랑이 삼남매 선호, 수호, 미호의 좌충우돌 무림 적응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맹수 무림. 그곳의 절대 고수 호랑이! 그리고 뒤를 이어 장차 맹수들의 천하를 호령할 녀석들이 있었으니. 어리다고 얕보지 마라! 때론 거칠게, 때론 귀엽게! 무림의 절대고수를 꿈꾸는 아기 호랑이 삼남매, 선호,수호,미호! 하지만 제왕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인공포육실을 벗어나 어린이 동물원에 입성하게 된 삼남매. 그곳에서 당당히 호랑이의 기상을 펼쳐보려 하지만, 이거 덩치는 5분의 1도 안 되는 미어캣 형아가... 의외로 너무 무섭다? 어설프고 귀여워도 맹수는 맹수! 선호, 수호, 미호. 아기호랑이 삼남매의 좌충우돌 무림적응기! VCR.4 - 한 지붕 다세대 제비 가족 흥부와 놀부에게 박씨를 물어주던 주인공, 은혜 갚는 제비! 그 제비가 한 마리도 아니고 200여 마리가 거주하는 주택단지가 있다?! 벌써 15년 째. 강남 갔던 제비들이 매년 돌아와 봄을 알리며 머무는 곳이 있다는데. 그곳은 바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강원도의 한 휴게소! 연미복 곱게 차려 입은 제비들이 휴게소를 방문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는데. 예로부터 처마 밑에 둥지를 틀어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던 제비였지만, 최근 자연환경의 변화로 요즘엔 보기 힘든 새가 되어버렸는데. 하지만 이곳 휴게소 지붕 아래에는 26개나 되는 제비집들이 있어 제비들의 주택단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모습. 이렇게 많은 집들이 있다 보니 집집마다의 사연도 각양각색이라는데. 이곳 제비들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들이 숨겨져 있을까? 제비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