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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회 TV 동물농장

자곡동 <괴물백구> 괴담의 진실

방송일 2015.04.05 (일)
[자곡동  괴담의 진실] 


아파트 단지에 떠도는 흉흉한 괴담... 
무조건 피하고 보는 게 상책!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린 녀석의 정체는..?  

흉흉한 괴담이 떠도는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평범한 일상을 깨뜨리는 침입자가 있다는데. 소리 없이 나타나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침입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백구! 벌써 수개월 째 단지 내를 떠돌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다니는 녀석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로 불리고 있다고. 앳되고 순한 얼굴로 예고 없이 나타나 순식간에 공격을 하고 사라진다는데. 노리는 대상은 주로 걸음이 느린 아이들..! 녀석이 한 번 나타났다하면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놀이터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고. 게다가 녀석의 은신처에는 그동안 잃어버린 아이들의 물건이 쌓여있다는데! 인근 학교에서는 이미 ‘백구 경계령’이 내려진 상황이라고. 그런데.. 이렇게 모두를 오랫동안 공포로 몰고 간 백구의 사정을 아는 이가 아무도 없다?! 과연 녀석은 어쩌다 이 곳까지 오게 된 것일까? 혹시  라는 별명 뒤에 숨겨진 다른 사연은 없는 것일까?



[숨어사는 서벌캣 남편, 위기의 부부]


맹수가 아닌 여자이고 싶은 서벌캣 !
 이유도 모른채 4개월 째 독수공방하고 있다?! 
기약 없는 기다림, 그 결말은~?  

봄 바람이 불어오는 한 동물원. 아름다운 봄날에 외로이 님을 기다리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서벌캣 . 발군의 사냥실력을 자랑하는 맹수, 서벌캣! 하.지.만 여기 예외가 있었으니~ 맹수의 카리스마는 온데 간데 없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여인의 모습만 보이는데. 보기에는 혼자 있는 것 같지만 이래 봬도 임자가 있는 몸이라고. 녀석의 남편, 가 어디있나 보니~ 어두운 굴 속에 숨어있다?! 제 발로 어두운 굴속에 숨어 들어간지 벌써 4개월 째라는데. 좁은 공간에서 식음마저 전폐하고 있다고. 남편을 코 앞에 두고 등짝만 바라봐야하는 새색시도 속이 터질 지경이라는데. 님이 살고 있는 굴 앞에서 그대로 망부석이 되어버린 애달픈 여인 치.토.순! 과연 비정상적인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정상적인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일편단심, 스토커 ] 


는 지금 깊은 짝사랑 중~ 
넌 오리고, 난 강아지야! 
모든 것을 초월한 녀석의 기막힌 막장 스캔들!  

끝까지 쫓아간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스토커를 자처하는 녀석이 있다는데. 실연의 아픔에 괴로워하던 오리 의 마음을 뒤흔든 여인은 바로~ 오리...가 아니고 강아지 ?! 한시도 쫑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쫓아다니기 바쁘다는데. 종이 다르기도 하지만 그녀는 이미 새끼들까지 낳은 유부녀! 태어난 지 한 달밖에 안 된 새끼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이 와중에.. 들이대도 너~무 들이대는 새침이의 스토킹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있는 힘껏 도망쳐보지만 기를 쓰고 엄청난 스피드로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녀석. 그녀의 무시도, 아주머니의 잔소리도 소용이 없다는데. 사나이 자존심도 다 버린 채 어떻게든 옆에 있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도대체 쫑이의 어떤 점이 녀석을 이토록 애 닳게 만든 것일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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