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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회 TV 동물농장

휘핏부부의 육아 속사정

방송일 2015.11.22 (일)
 육아는 괴로워! 휘핏 부부의 속사정

매일 옥상 위를 달리고 또 달린다는 휘핏 7남매의 엄마 아빠 와 ! 그 이유는 바로 육아스트레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7남매를 키우고 있는 휘핏 부부가 있다! 남부럽지 않을 것 같은 이 가족에게도 말 못할 속사정이 있다는데? 경사 진 옥상 위를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 엄마 와 아빠  포착!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슬아슬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 부부, 매일 옥상 지붕을 뛰어다니며 도무지 내려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집에 가자고 애타게 불러도 들은척 만척! 이 부부가 이토록 옥상을 뛰어다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육아 스트레스?! 휘핏 7남매가 세상에 태어난지 2달째, 눈만 마주치면 서로 티격태격, 장난은 또 어찌나 심한지 물고 뜯고.. 집안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이렇게 천방지축 힘 넘치는 자식들을 감당하기 힘들어 휘핏부부는 점점 지치기 시작했고, 옥상을 달리는 걸로 육아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 같다는데.. 과연, 이 부부는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아기치타 삼남매, '삼룡이 달리샤!'

지난여름, 기적같이 태어났던 치타 삼남매! 사파리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조기맹수 교육에 돌입했다~?!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기 치타 삼남매 , , ! 지난여름,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도전이었던 치타출산에 성공한 문인주 사육사와 동료들. 그러나.. 초산이었던 어미 때문에 힘든 고비를 넘겨야 했던 치타 삼남매. 다행히도 지상에서 가장 빠른 치타의 후예답게 빛의 속도로 폭풍성장! 뛰는 속도까지 사자 호랑이보다 앞선다고. 빠른 스피드에 강한 의지까지 겸비한 첫째 대한이, 예민하고 도도한 둘째 민국이, 호기심 넘치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막내 만세까지! 하지만.. 마냥 아기 같은 녀석들에게 사파리를 맡길 수는 없다?! 맹수로써의 본격적인 조기 훈련에 돌입했다는데. 3개월이 지나면 어미의 사냥을 따라나서는 치타의 습성을 살려, 이른바 ‘삼룡이 달리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과연 녀석들은 사파리의 미래를 책임질 최강의 치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의문의 사냥개 미스터리

끔찍한 상처를 입고 비닐하우스를 맴돈다는 의문의 ! 목에는 미스터리한 검은 물체가 달려있다는데.. 그 정체는?

한적한 시골마을, 오랜 동안 방치되어 있던 비닐하우스 주변을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개가 있다..?! 인적 드문 시간에 잠깐 나타났다, 또 사라지는 녀석! 뭐가 그리 두려운지 바짝 경계를 한 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는데. 흡사 늑대를 연상하게 하는 다부진 체구지만, 갈비뼈가 드러날 만큼 바짝 마른 몸에, 끔찍한 상처를 입은 뒷다리는 절반가량 뼈만 남은 상황. 괴이한 모습에 다들 걱정만 할 뿐 도와줄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다? 몹시 버거워 보이는 검은 물체를 목에 감고 다니는 녀석! 다들 어디에 사용되는 장치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는데. 의문 가득한 미스터리한 떠돌이견의 존재.. 녀석은 대체 어쩌다 이런 모습으로 길 위를 헤매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