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회 TV 동물농장
속옷 집착 犬! 사랑이
방송일 2016.01.24 (일)
속옷 집착 犬! 예쁜~ 얼굴로 밤낮 속옷만 찾아다니는 팬티 집착犬 사랑이! 절대사수! 빼앗기지 않으려는 녀석과 빼앗으려는 주인의 밀당 스토리! 너~무 황당하고 민망한 사연에 도저히 얼굴을 들 수가 없다~? TV 동물농장 최초! 오직 속옷에만 집착하는 개 이 때문이라는데! 인형이고, 양말이고 다 줘봤지만 오직 ‘팬티’ 그것도 아빠가 입었던 속옷에만 집착한다는 . 민망하고 낯부끄러운 비밀을 가진 녀석 때문에 가족들은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중이라는데.. 오죽 답답했으면 복면까지 써가며 고민을 털어놓게 된 걸까. 아무리 숨겨놔도 귀신같이 찾아내고야 마는 녀석. 어떤 충격 요법에도 절대 놓지도, 양보하지도 않는다! 아빠의 팬티를 사수하는 웃지 못 할 이 특별한 사랑덕에 견주 부부의 고민은 깊어간다는데.. 대체 왜 는 이토록 속옷에 집착하게 된 걸까? 팬티 사랑 견 의 은밀한 비밀, 그 속사정은~? 돼지형제 &와 낭만의 섬 제주도에 천방지축 돼지형제 와 와 녀석들을 감시하는 견공 ! 과연, 이 대결구도의 결말은~? 누구나 한번 쯤 꿈꿔왔을 낭만의 섬 제주도! 이 아름다운 곳에 아무도 못 말리는 천방지축 돼지 형제가 살고 있다는데. 그 이름 이와 !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말썽을 피우는 통에 여간 골치가 아픈 게 아니라고.. 그런 주인들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견공 . 눈에 불을 켜고 돼지오빠들을 감시하는 의젓한 녀석이라는데~! 오빠들이 말썽 피운 곳에 어김없이 코코가 나타나 짖어주면 항상 사건현장 100%검거. 그러나, 한참 어린 코코가 말린다고 말려질 돼지형제들이 아니라는 말씀! 하루에도 세끼, 네 끼 넘치는 식탐은 기본. 코코가 아무리 짖어도, 육탄전까지 벌여도 절~대 무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통에 주인부부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하루 종일 사고뭉치 돼지오빠들을 감시하는 코코가 녀석들의 지킴이가 된 사정은~? 내부순환로 교각 위 까만 고양이 아찔한 높이의 교각 위, 며칠 전부터 애처로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데.. 아슬아슬 난간 위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라! 매일 출 퇴근길, 수 천대의 차들이 매섭게 달리는 내부순환도로. 그 교각 위에서 며칠 전부터 의문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는데. 마치 살려달라는 듯 작고 가냘픈 메아리의 주인공은.. 고양이?!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 아슬아슬~한 걸음으로 교각 난간에 서 있는 녀석은 보기에도 아주 어린 새끼 같다는데.. 어쩌다 입구도 출구도 없어 보이는 교각위에 올라가게 된 것일까?! 그런데 녀석.. 걸음걸이며 자세도 불편해 보이는데, 아픈 곳이라도 있는건지,. 수 일째 먹지도 못한 듯 소리는 점점 약해져만 가고, 사람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고. 빨리 녀석을 구해야한다! 그러나, 이곳은 인도는커녕 갓길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위험한 4차선 도로에 진입로는 300M 이상 떨어져 있는 상황. 설상가상 녀석의 상태는 점점 더 안 좋아 보이는데.. 과연, 내부순환로 교각 위 까만 고양이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