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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마스코트 犬 ! 
면사무소의 안내견이자 지킴이로 밥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면사무소 1등공무원 !이곳에 눌러앉은 녀석의 비밀은~?

한적한 시골마을, 면사무소를 지키는 개 한 마리가 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면사무소 입구에 엉덩이까지 붙이고 앉아서 문 앞을 지키고 있는 녀석. 지난 10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 나타나 벌써 6개월째 면사무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어, 이름도 라고 부른다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벌써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을 버선발로 맞는 것은 기본! 꼬리가 떨어져라 연신 사람들을 반기는 공무원 견공 의 애교에 이곳 면사무소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는데. 면장님의 허락 없인 어떤 유혹에도 절~대 면사무소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밤이면 철통경비까지 자처하며 1등 공무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기특한 녀석. 그러나, 면식이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발견 당시 목줄을 차고 있던 데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던 걸로 봐선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았을 거라 추측만 할 뿐,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면사무소 직원들. 녀석은 아직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길 잃은 유기견에서 면사무소의 마스코트가 된 의 사연은~? 

중국에서 온 국빈, 자이언트 판다 커플!
22년만에 다시 만나는 귀빈! 최강 귀요미 판다커플 와 가 한국에 왔다!중국에서 한국까지 100일간의 판다커플 한국 입성기!

중국의 국보 자이언트 판다! 오직~ 중국에서만 서식하는 판다는 지구상에 2000여마리밖에 없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귀하신 몸! 그 VVIP 국빈이 한국으로 온다~?! 사랑스런 보물이라는 뜻의 와 기쁨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 일명 보물 커플! 2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판다연수를 떠나는 강철원 사육사와 동물농장 제작진! 두근거리는 첫 만남의 설렘을 안고 녀석들을 만나러 가는데~! 
멀리서 한 걸음에 달려오며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살갑게 맞이하는 . 그러나, 는 낯을 가리는지 한국에서 온 사육사의 목소리만 듣고도 쉽사리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는데.. 설렘반, 걱정반 떨리는 마음으로 판다들에게 다가가는 강철원 사육사! 하지만 여전히 눈치를 보며 가까워지지 않는 소녀 판다  때문에 걱정스러운 상황. 더욱이, 한국으로 가는 날이 가까워지자 보물커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는 더욱 예민해지는데.. 어떻게 하면 이 판다소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고향을 떠나 낯선 땅으로 오는 와 . 녀석들은 과연 무사히 한국에 입성할 수 있을지, 귀여운 판다커플의 100일간의 대기록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