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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회 TV 동물농장

레스토랑을 점령한 미니돼지

방송일 2017.03.26 (일)
레스토랑을 점령한 미니돼지! 악동 

레스토랑에 미니돼지 남매가 산다?! 
넘치는 식탐을 주체 못하고, 
곳곳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와 의 좌충우돌 성장기!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유난히 시선을 끄는 존재들이 있다는데?! 오동통한 바디라인에 앙증맞은 발, 귀여운 꼬리를 소유한 미니돼지 남매 와 가 그 주인공이다! 곳곳에 녀석들의 그림은 물론, 어릴 때부터의 성장 사진까지 레스토랑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 헌데, 누가 돼지 아니랄까봐 넘치는 식탐을 주체하지 못 한다는 녀석들! 식사 중인 손님들 테이블에 찾아가 음식 달라고 떼쓰는 것은 기본, 울타리 안에 가둬놓아도 기어코 탈출을 감행하여, 입에 닿는 모든 건 죄다 물고 뜯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통제 불능! 사고뭉치 남매 와 의 좌충우돌 성장기!       


흰꼬리수리 의 야생복귀 프로젝트 3편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던 흰꼬리수리 !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여는 것부터, 쉽지않았던 비행 훈련까지 마쳤는데... 
과연, 재활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껏, 이런 도전은 없었다! 흰꼬리수리 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일무이 특급 프로젝트! 하지만, 매 순간순간이 와 맹금류 재활 훈련사 박상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위기와 역경의 순간이었는데. 전 세계 단 1만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 그러나 5년 전, 밀렵꾼이 쏜 총에 총상을 입고 구조되어 몇 차례 수술 끝에 목숨은 구할 수 있었지만. 5년이라는 긴 회복 기간과 손상된 꼬리깃으로 야생으로 돌아가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그런 녀석을 위해 두손 두발 다 걷어붙인 박상현과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보이는 ! 재활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사냥만 남겨두고 있는데! 아름답고도 가슴 벅찬 백 일간의 대장정! 흰꼬리수리 의 야생복귀 프로젝트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나 혼자산다 개(犬) 복실이

무려 3년 동안 주택가 골목을 떠나지 않는 ! 
어둑어둑 해지자, 녀석은 익숙한 듯 빈집으로 향하는데... 
가 골목 망부석이 된 사연은?

요지부동의 자세로 앉아 무려 3년 동안 매일 같이 골목을 지키고 있다는 망부석견 . 녀석은 해가 질 무렵이 돼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는데. 가 익숙한 듯 발길을 옮긴 곳에는 녀석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들이 보였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은 빈집이었다. 녀석은 한 줄기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겨울 추위를 견뎌가며 빈집을 지켰다고 하는데. 헌데, 2년 전까지 만해도 녀석은 혼자가 아니었다고.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지만 이집엔 원래 를 돌봐준 할머니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가 떠난 후, 혼자가 된 녀석은 3년 동안 빈집과 골목을 오가며 돌부처처럼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데... 는 왜 주택가 골목 망부석견이 된 건지, 녀석의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