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도담이의 이유있는 질투

가족들이 곁에 있을 때만 를 향해 적대적인 감정을 보이는 ! 
과연,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함인지, 녀석들의 사연은~?

흩날리는 벚꽃 잎을 따라 발걸음도 절로 가벼워지는 이 계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견공가 있었으니! 산책만 나왔다하면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데... 허나 녀석에게도 말 못할 속사정이 하나 있었으니...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를 반기는 또 다른 견공 때문인데! 를 보면 인사를 하기는 커녕 이빨까지 보이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그 때문에 는 졸지에 제 집에서 눈칫밥 먹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렸을 때만 해도 와 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우애를 과시하던 애틋한 사이였다는데! 그렇게 애틋했던 둘 사이가 왜 갑자기 틀어진 건지, 녀석들의 숨겨진 사연은~?


아픈 친구 지키는 우애 깊은 냥이 


뒷다리를 못 쓰는 아픈 친구 곁에 꼭 붙어 다니며 
보디가드처럼 지켜준다는 길고양이 ! 
두 친구의 훈훈한 우정 스토리!
도심 속 우거진 화단 숲, 모두가 무심히 지나치는 길 한 켠에서 훈훈~한 우정을 나누는 두 친구가 있다는데. 그 중 한 녀석의 다리가 이상하다?! 뒷다리가 힘이 없는 듯 축 늘어져,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바닥에 끌리고 있었는데.. 성치 않은 몸의 와 그 곁에 꼭 붙어 다니며 아픈 친구를 지켜주는 ! 노랑이가 가는 곳이라면 그 곳이 어디든 뒤따르는 것은 물론, 노랑이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 배를 채운다는 기특한 녀석! 행여나 누가 노랑이에게 해코지를 하진 않는지, 24시간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으며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한다고. 서로의 품에 기대어 아픈 상처를 나누고 있는 두 친구. 하지만, 사람에게는 도무지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는데... 서로에게 의지한 채 힘든 시간을 함께 버티고 있는 길고양이 친구들의 보석처럼 빛나는 우정 스토리가 시작된다!

캠퍼스 낭만 식탐 견공 !

캠퍼스 곳~곳! 출렁이는 뱃살 자랑하며  다니는 식탐 견공 ! 
그러나, 불과 3년 전만 해도 슬림~한 몸매였다고 하는데! 과연 녀석이 가 된 이유는?!

 
기필코!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맛있는 행복에 흠~뻑 취해 산다는 캠퍼스의 낭만 견공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 식탐 견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라고 불린다는데?! 출렁이는 뱃살을 축~ 늘어뜨린 채, 펑퍼짐한 자세로 학교 정문을 지키는 ! 학생들이 지나가자 반응을 보이는데. 녀석의 묵직한 엉덩이를 솜사탕처럼 가볍게 만든 건~ 바로 맛난 간식! 간식을 손에 쥐고 불러줘야 인사를 해준다고. 사료는 거들떠도 안 보고 오직 고기나 간식만 먹는다는 녀석! 심지어 는 수컷임에도 가끔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는다고! 허나, 불과 3년 전만 해도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하는데... 과연, 녀석에게 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