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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양 경찰견 !


물개 저리가라! 차원이 다른 수영실력에~
고공 다이빙을 즐긴다는 마린 견공 !
세상을 놀라게 할 의 바다 홀릭 속으로~


전 세계 최고의 실력자들만 모인다는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비범한 능력을 지닌 견공이 있다?! 녀석의 정체는 바로 한 눈에도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블랙 리트리버 라고! 넘치는 카리스마 의 진가는 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데?! 기대 속에 무작정 를 따라 나서 도착한 이곳은 해양경찰서. 인명구조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가 하는 임무가 따로 있다?! 본격적인 임무를 위해 바다로 나서는 대원들을 따라 나가는 ! 사람을 구하러 바다에 뛰어드는 대원들의 모습을 어깨너머로 관찰한 모양인지 바다에만 나왔다 하면 앞뒤 안 재고 바다로 입수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비범한 후각능력과 다이빙 기술까지 두루두루 갖춘 바다의 왕자 ! 넘치는 열정과 놀라운 두뇌로 스포츠견공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의 능력을 TV동물농장에서 만나본다! 


▶ 돌 던졌슈~달! 


날이면 날마다 퐁당퐁당~ 돌을~ 던지는!
수달 남매 , 이가
관종 수달이 된 기막힌 사연은??


은밀한 취미활동 중인 요~상한 녀석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대구의 한 동물원! 그곳엔 귀여운 수달 두 마리가 제작진을 반겼는데! 헌데 녀석들, 왠지 낯이 익다 했더니~ 지난여름, 물 싫어! 수영 싫어! 물에 대한 두려움과 강한 거부감으로 사육사 속 꽤나 썩였던 수달 남매, 와 이다!!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녀석들은, 물에 대한 공포심을 완전히 극복! 수영의 귀재로 다시 태어나 있었는데. 그런데 그때! 돌 하나가 갑자기 수족관 밖으로 떨어지고, 어찌된 영문인지 와 를 바라보자 날 좀 보소~ 시위라도 하듯 다시 돌을 투척해버리는 녀석들! 사람만 보였다 하면 어디선가 재빠르게 돌을 가져와 밖으로 내던진다는데~ 녀석들이 날마다 퐁당퐁당~ 돌을 던지는 관종 수달이 된 사연은?? 


▶ 엄마는 어디갔냐옹~~


애지중지하던 4남매의 품을 벗어나
배수로에 발이 묶인 어미 고양이의 사연은~?


꼬물꼬물~ 귀여운 새끼 고양이 4남매가 모여 있는 한 사료 공장. 헌데, 어디를 찾아봐도 어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루 이틀이면 돌아오겠지~ 했지만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데... 더 의아한 건 젖 먹이 새끼들을 떼어놓고 불현 듯 떠나버릴 매정한 어미가 아니었다고?! 길고양이이긴 했지만 사람에 대한 경계도 풀고 어미 노릇을 살뜰히 해왔었다는데... 도대체 어미 고양이는 어디로 간 것인지 직원들이 찾아 나섰다. 그리고 6일 만에 어미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 곳은 놀랍게도 배수구~? 어둠 속에서 인기척을 듣고 얼굴을 내밀고는 울음소리를 내면서도 배수로에서 발을 떼지 않는 어미 고양이. 그런데 사람들을 외면한 채 돌아서는 녀석의 다리가 이상하다?! 두 다리를 질질 끌며, 더 깊숙한 곳으로 숨어 버리고 있었는데... 사라지기 전까지만 해도 다리엔 전혀 문제가 없었던 어미 고양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배수로에 발이 묶인 어미 고양이의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