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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야생곰을 잡아 담즙을 파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야생곰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심지어는 정신이상 증세까지 보일 정도라고 한다. 
결국 아시아동물보호단체는 중국 사천에 흑곰보호센터를 건립, 불법으로 담즙을 파는 농가를 찾아내 고통받고 있는 곰들을 구조, 치료해주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동물 학대 현장 고발과 동물을 보호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따뜻한 사람들의 야생곰 재활 치료작전을 공개한다. 

 
국내 최초로 정체 불명의 동물이 상륙했다. 일반인들에게 이 동물을 보여주자 스타워즈의 ‘요다’다, 그램린의 ‘기즈모’다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알고보니 이 동물의 정체는 고양이었던 것. 이름은 페르시안 익스트림 몽키포인트. 사자 같은 털에 요다 같은 귀, 그리고 그램린의 눈을 그대로 붙여놓은 듯한 외모, 털색 또한 보통 고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 논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견 미용전문가와 화학자를 방문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게 된다. 과연이 고양이의 정체는? 

 
전세계 유일한 오랑우탄 서식지, 오랑우탄의 에덴동산인 리키캠프의 뒷이야기 편으로, 오랑우탄의 생라면 습격사건과 아기 오랑우탄들의 재롱잔치를 만나본다. 


웅자가 손자들을 싫어하자 강군은 웅자와 새끼들이 친해질 방법을 연구, 묘안을 생각해낸다. 강군은 웅자가 가장 좋아하는 소시지로 웅자를 유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