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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베르만 11남매 제니와 케이

본능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도베르만 11남매의 뒷바라지에 정신없는 신혼부부! 
하루하루가 전쟁터인 이 집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꿈꾸며 여유롭고 달콤한 전원생활을 기대했지만!! 개성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도베르만 꼬물이 11남매의 육아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한 신혼부부! 하루종일 치고 박고 싸우는 애들의 뒷바라지부터~ 눈에 띄는 건 죄다 물고 뜯고 맛보는 녀석들의 극성에 남아나는 살림살이가 없을 지경이라고.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 11남매의 육아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데,, 정작 철부지 11남매를 돌봐야 할 부모견 와  에게 육아는 뒷전이다?! 과연 전쟁터 같은 집 안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 난폭견 노리

누구도 녀석의 눈에 띄어선 안 된다! 이웃들을 공포로 몰아 넣은,, 골목괴담의 주인공 ! 
대체 노리는 왜! 동네 민폐견이 돼 버린 걸까?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을, 어느날 발칵 뒤집어 놓은 주인공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소문난 맹견 라고! 1년 전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 온 녀석은,, 지나가는 낯선 사람을 향해 사납게 짖는 건 물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눈에 보이는 건 닥치는 대로 물어뜯는다는데! 가족들과 있을 땐, 천사 같던 녀석이 외부인에게는 악마로 돌변하니,, 손님 한번 들이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고~ 그런  앞에서 제작진도 예외는 아니었다는데,,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호되게 물리고만 담당 피디,, 과연 이대로 촬영은 계속될 수 있는 걸까! 그리고,, 이 골목에도 평화는 찾아올 수 있는 것일까!

▶ 개(犬)스트어웨이 후속

지난 해 겨울, 외딴 무인도에서 발견됐었던 두 마리의 견공들. 
새로운 가족을 만나 시작된 녀석들의 견생 2막 이야기. 지금 공개됩니다!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요즈음,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하다는 한 외국인 부부를 찾아간 제작진! 그곳엔~ 낯익은 개 두 마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지난해 겨울,,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통영의 한 무인도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견공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다시 바다 건너 세상으로, 그리고 사람들 곁으로 돌아온 녀석들. SNS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외국인 부부는 망설임 없이 입양을 결정했다고. 물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녀석들이 부부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당당히 누군가의 가족으로 함께하는 중이라는데..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로운 견생을 시작한 녀석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