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회 TV 동물농장
늦둥이 물범 꼬망이
방송일 2019.05.19 (일)
▶ 탈출맘 뿅이 일 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엄마 의 탈출 소동! 그 탈출의 전말이 지금 공개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빵빵 터지는 사고 때문에~ 속 편할 날이 없다는 김해의 한 가정집! 이곳에는 총 다섯 마리의 대형견이 모여 살고 있다는데~!! 순하고 얌전한 아이들 중 엄마가 이 댁의 문제견이라고. 집순이마냥 세상 얌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프로 탈출러’라는 탈출맘 ! 아무리 단단하게 묶어놔도 줄까지 풀고 담장을 넘어 밖으로 나간다는데.. 나갈만한 틈을 모두 막고, 단속해 봐도~ 일 년째 이어지고 있는 녀석의 탈출본능! 과연, 가 기를 쓰고 탈출을 감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늦둥이 물범 꼬망이 중년을 훌쩍 넘긴 물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늦둥이 딸 에게,, 찾아온 사춘기!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아빠 ! 과연 가정의 평화는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는 이 봄날~ 현실 가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는 동물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동그란 눈에, 까만 반점이 특징인 ‘잔점박이 물범’ 가족이다! 얼굴은 동안이지만,, 벌써 중년을 훌쩍 넘긴 아내 와 남편 ,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늦둥이 딸 가 주인공이라고. 최근 사춘기에 접어든 딸 의 막무가내 행동 때문에~ 아빠 는 난항을 겪는 중이라는데~!! 한 지붕 아래, 불편한 동거가 끝날 수 있을지.. 잠시 후 공개됩니다! ▶ 동두천 새끼냥이 생후 15일 된 새끼를 두고 어미 고양이가 사라졌다?! 새끼들을 옮기다 종적을 감춘 어미 고양이 ! 대체,, 녀석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평화로운 일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한 가정집..! 범인은 바로,, 아직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를 두고 사라진,, 어미 고양이 라고!! 전부터 부부의 집을 찾아오다가 보름 전 출산을 한 는,, 무슨 이유에선지 새끼를 한 마리씩 물어가더니,, 어느 날 행적이 묘연해졌다는데! 이상함을 감지하고 산실을 들여다보았을 땐, 가 미처 데려가지 못한 새끼들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다고. 부부의 지극정성으로 한 마리는 살렸지만 다른 새끼들과 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라는데! 과연 녀석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기에 새끼들을 감출 수밖에 없었을까? 또한, 이 가족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