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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관한 군견 바둑이

제2의 를 꿈꾸며 군사 훈련에 돌입한 군견 ! 과연 녀석은 한 생명을 구할 진정한 정찰견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공개됩니다!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육군의 최정예 요원~ 네발의 전우 군견!!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청주 여중생 실종사건의 해결사로 스타덤에 올랐던 육군 32사단 소속의 정찰견 !! 를 비롯해 중요 군사 작전을 해온 최정예 요원들도 정기적으로 훈련소에 입소한다는데! 그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제2의 달관이를 꿈꾸며 훈련 중에 있다는 라고! 군견 적격 심사에서 통과해, 정찰견이 되기 위한 양성 훈련 코스를 밟고 있지만, 허구한 날 사고 치는 녀석 때문에 군인들까지 좌충우돌 정신없다고! 한 생명을 구할 진정한 정찰견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 과연 녀석은 정찰 후보견으로서의 자질과 숨은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까?

▶의 위험한 동거

하루아침에 난폭냥이가 된  때문에, 동거묘 는 매일이 괴롭다! 과연 가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만삭의 주인과 두 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는 한 가정집!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때, 주인을 골치 아프게 하는 무리가 있었으니! 난폭고양이 와 피해자 가 그 주인공! 경찰은 움직이면 쏘지만, 이는 안 움직여도 팬다! 24시간 이를 감시하며 못살게 구는 이 때문에, 이는 매일이 비무장지대 지뢰밭을 걷는 심정이라고. 더욱 놀라운 건, 지난 6년간 이가 이를 자기 새끼처럼 돌봤다는 사실인데..! 이는 어쩌다 은혜도 모르는 호로냥이가 되어버린 걸까!?

▶마음을 열어줘~ 바비!

3개월 넘게 사람의 손길을 거부한 채,, 방안에 틀어박혀 사는 철벽 견공 ! 한없이 기다려주는 ‘론’의 진심이 과연 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초록빛 가득한 한강 공원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 소소해보이는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꿈보다 아득한 일이라는데! 벌써 3개월 넘게 방안에 틀어박혀 산책은커녕, 주인의 손길조차 절대 허용하지 않는 철벽 견공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민의 연속이라는 네덜란드 출신 아저씨 ‘론’! 알고보니,, ‘론’은 공원을 떠돌다 구조된 오빠 를 먼저 입양하고,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활~짝 무장해제시킨 경력이 있다는데! 진심으로 반려견을 위하기에,, 강압적으로 훈육하지 않는다는 ‘론’의 진심이,, 과연 동생 에게도 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