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회 TV 동물농장
[기획] ‘이런 변이 있나~!!’ 2부
방송일 2019.11.17 (일)
▶죽도 가이드 밍키 나만 믿고 따라와! 오직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죽도 안내견 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자 마법처럼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죽도! 사계절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이 섬에, 멋진 추억을 더해주는 죽도의 명물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죽도 안내견 라고! 선착장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스캔 후, 점찍은 관광객 앞에서 애교와 필살 발라당을 선보이는 ! 사람들은 뭔가에 홀린냥 를 따라 걷고~ 는 가이드가 되어 관광객을 이끄는데~ 죽도의 핫플레이스를 꽉 잡고 있는 덕에 가는 곳마다 절경! 능숙한 가이드 는 관광객들이 포토타임을 가질 시간까지 챙겨주는데~ 관광이 끝난 후에는 관광객들을 식당으로 안내하기까지! 과연 는 어쩌다 죽도 가이드를 자처하게 된 걸까!? ▶바가지 쓴 고양이 마을에서 유명한 바가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목에 바가지를 낀 채 돌아다니는 녀석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지 공개됩니다! 코끝 찡~하게 만드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바닷가에 놀러 온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횟집에~ 유독 눈에 띄는 손님 가 매일같이 찾아온다고! 사장님이 부르자 먼발치에서 나타난 녀석의 정체는 다름 아닌 고양이?! 그런데, 목에 무언가 끼고 있는 모습! 병원에서 사용하는 넥카라 같기도 하고, 진짜 바가지를 낀 것 같기도 한데! 주민들이 정체 모를 이 물건을 빼주려 애썼지만, 워낙 재빠르다 보니 번번이 실패했다고,, 되려 녀석의 경계심만 늘었다는데! 온 세상이 장애물일 녀석, 과연 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 ▶[기획] ‘이런 변이 있나~!!’ 2부 사람의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내 반려견의 알 수 없는 배변습관!! 9년째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와 배변을 볼 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 이제껏 몰랐던 반려견의 속마음을 지금,, 들려드립니다! 반려견의 배변 습관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 끝나지 않는 이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동물농장에서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 그 대표 중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무려 9년째!! 실외 배변만 고집한다는 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65일 땅콩이 걱정에 좌불안석,,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점심시간마다 산책을 시켜주러 집에 들른다는 혜란씨! 대체 는 왜 집안에서는 절~대 볼일을 보지 않는 건지,, 그 숨겨진 비밀과 해결책이 공개됩니다! 한편, 배변을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른다는 창율씨의 반려견 ! 그 비밀은 의 짧은 꼬리에 있다는데... 대체 녀석에게는 어떤 아픈 사연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