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6회 TV 동물농장
한의원 띨띨이
방송일 2020.02.09 (일)
▶한의원 띨띨이 너는 수의사와 사니? 나는 한의사랑 산다! 동네 개들의 대통령 한의원 원장님과~ 한의원에 눌러앉은 동네 개 ! 그리고 말썽쟁이 가 못마땅하기만 한 아내분의 삼각관계! 과연 그 결말은!? 동물농장 특별기획 가 이어지고 있는 이때! 홀로 를 찍고 있는 견공이 있었으니~ 어느 날 한의원에 눌러앉은 가 그 주인공! 이미 유별난 개 사랑으로 동네 개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한의원 원장님은, 운명처럼 나타난 에게 사랑을 퍼주고 계신다는데~ 한방 마사지와 한방 목욕을 제공하는 건 기본! 와 노느라 진료를 미루기까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내분은 속이 터진다 터져~ 그런 속도 모르고, 시도 때도 없이 한의원에 침입! 자기 세상인 마냥 말썽을 부리는 ! 그런데,, 촬영 중 발생한 놀라운 사건으로! 에 대한 아내분의 마음이 180도 바뀌었다는데~ 를 로 불리게 한 그 사건의 정체가, 지금 공개됩니다! ▶뻔뻔한 고양이 뻔이 문 열어달라옹~ 나를 키워달라옹~~!! 자꾸만 우리 집 고양이인 척 뻔뻔~하게 무단침입을 시도하는 , 너 대체 정체가 뭐냥?!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스토커의 계속되는 주거침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경기도 안산의 한 가족! 별안간 모습을 보인 이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는 지독한 스토킹의 범인은 바로,, 뻔~질나게 이 집을 드나드는 고양이 한 마리였다!! 문을 꼭 닫아놓으면 열어달라고 울고 보채며 농성하는 것은 기본이요~ 조그만 틈새라도 포착했다 하면 악착같이 몸을 욱여넣는 녀석에게, 가족들은 라는 찰떡같은 이름도 지어 줬다는데,, 단순히 집을 드나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는 애교 만점! 워낙 친화력 좋은 녀석이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딱! 이 집의 고양이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주머니도 마음의 문을 열고 한 가족으로 받아들일 생각도 했었다는데, 는 대체 어쩌다가 그런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리고~ 호시탐탐 이 집 문 열릴 기회만 엿보는 애물단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일지! 지금까지 이런 밀당의 고수는 없었다, 뻔뻔력도 친화력도 100으로 완전무장한 의 기막힌 길바닥 스토리를 지금 공개합니다! ▶나는 수의사와 산다 4 [반려동물 ? 수의사]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프고 고통 받는 동물들의 한 줄기 빛! 수의사들!! 그들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반려동물의 한 줄기 빛! 수의사,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는 반려동물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들어는 봤나?! 대동물 수의사! 반려동물에겐 반려동물 수의사가 있는 것처럼, 농가에 사는 가축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게 바로 대동물 수의사! 작은 시골 동네에 혜성처럼 나타난 슈퍼맨~ 권환흥 수의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통의 수의사와는 다르게 산 넘어 축사까지~ 현장으로 직접 출동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대동물 수의사. 그런 그의 곁에는 늘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 지난 6년 동안 늘 권환흥 수의사와 함께 다니며 마을의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반려견 ! 바늘 가는 곳에 실이 빠질쏘냐! 늘 곁을 지키며 이제는 공식 껌딱지로 거듭났다고~ 사실, 에게는 분리 불안이 있어 혼자 둘 수 없다는데…. 혼자 남겨지면 180도 변해버리는 탓에 권환흥 수의사의 걱정도 늘어만 가고… 수의사, 그리고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이야기! 동물농장 특별기획 권환흥 수의사와 의 일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