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회 TV 동물농장
‘돌아온 웰시 8군단’의 해피 윈터원더랜드~!
방송일 2020.03.15 (일)
▶‘돌아온 웰시 8군단’의 해피 윈터원더랜드~! 추운 겨울~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가득! 에너지 up~ 군기 up 되어 돌아온 웰시 8군단의 화끈한 겨울나기가 곧 공개됩니다! 일동 차렷! 오케이~! 모두 기억하시나요?! 17년 군기 가득한 모습으로 오직 ‘오케이’ 사인에만 움직이던 웰시 8군단!! 8마리의 대가족이 된 후 전원생활을 택한 주인 부부를 다시 찾았는데~ 차가운 바람도 두렵지 않다! 군기 100%! 웰시 8군단의 혹독한 산행부터~ 스릴만점 썰매 타기까지! 이건... 갑자기 분위기 혹한기 캠프?! 하지만,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8마리 각자의 체질과 체격을 고려해 만든 개인 맞춤 식단은 물론, 맛있는 군고구마 파티까지! 에너지 넘치는 웰시와의 생활이 가끔은 고되기도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쌓여가는 추억에 주인부부는 힘든 것도 잊는다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8犬 8色 웰시들~ 그리고, 주인부부와의 뜨거운 겨울나기가 곧 공개됩니다~ ▶똑똑한 사고뭉치 마쿤 이 세상 말썽이 아니다! 차원이 다른 똑똑함과 인간급 손기술로 자취방은 매일매일 초토화! 말썽쟁이 라쿤 이의 급이 다른 말썽이, 지금 공개됩니다! 동장군이 물러가고 슬슬 봄맞이 대청소를 준비해야 할 이때~ 매일매일이 청소라 봄맞이 대청소 따위는 필요 없다는(?) 서울의 한 자취방! 하루가 멀다하고 대청소를 소환하는 주인공은 바로! 말썽쟁이 라쿤 이라는데~ 차원이 다른 똑똑함과 인간급 손기술로 상상을 초월하는 난장판을 만든다는 이! 씽크대 수도꼭지를 틀어 집안을 물바다로 만드는 한편, 자취방의 필수품 전자렌지를 자유낙하시키고, 손수 이중창을 열어 집을 탈출하기까지! 아무도 못 말리는 이의 블록버스터급 말썽이, 지금 공개됩니다! ▶나는 수의사와 산다 6 [반려동물 X 수의사]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프고 고통받는 동물들의 한 줄기 빛! 수의사들!! 그들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나는 수의사와 산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오늘의 주인공은~ 길 위의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미경 수의사! 지금 돌보는 아이들만 해도 고양이 3마리에 강아지 2마리까지 총 다섯 마리인데, 이 녀석들이 전~부 사연 하나씩 있는 유기묘, 유기견이라고,,! 지금껏 다양한 구조 활동에 뛰어들었지만, 여전히 지치지 않고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바쁠 뿐만 아니라~ 수의사이기에 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데! 이렇게 길 위의 생명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김미경 수의사의 뒤에는, 오로지 그녀만을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는,, 스토커犬이 있다?! 한 걸음 뒤엔~ 항상~ 개犬가 있었는데,, 과연 이 둘 사이에는 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일지! 삭막하기만 한 요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가슴 따뜻~한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공개됩니다! ▶수로 레트리버 후속 좁은 수로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던 리트리버 남매, 아직은 낯설지만.. 따스한 봄날이 되어줄 가족과 함께 맞이한 견생 2막의 시작! 솔솔 불어오는 봄기운과 함께 동물농장 앞으로 날아온 싱그러운 소식!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처참한 몰골로 좁은 수로에 갇혀 위험한 생활을 했던 리트리버 두 녀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줄 새 가족이 나타났다고~? 제보자님의 정성 덕에 무사히 구조된 후, 훈련사분들의 진심 어린 노력으로 드디어 마음을 열게 된 녀석들! 하지만 처음 맞이한 가족이 아직 낯선 건지 구석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데...수로 안 위태로운 생명에서 든든한 울타리 속 사랑받는 강아지로 거듭난 생 2막, 그 첫 걸음!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