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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개 꼬물이 19마리

새끼 강아지가 무려 19마리!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풍산개 대가족
깊은 산 속에 경사가 생겼다는 한 집을 찾았다.
풍산개 ‘감자’와 ‘오월’이의 출산으로
무려 19마리의 풍산개 꼬물이가 태어나는 경사를 맞이한 집. 
잠시도 눈 돌릴 틈 없는 풍산개 대가족 육아 현장!



▶ 우리 집에 박쥐가 잔다?

열흘째 방충망에 붙어 날아가지 않는 괴손님
무려 열흘째 초대하지 않은 손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제보자.
창문에 붙어있는 동물은 박쥐였다!
방충망에 찰싹 매달린 채 떨어지지도 않고, 가만 보면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는 박쥐. 
이 박쥐는 왜 주위 산을 두고 아파트 12층에 불시착한 걸까?



▶ 유미와 다롱이, 그 후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유미’와 ‘다롱이’
올 초 방송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었던 ‘유미’
그 후 치료를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난 ‘유미’ 
표정과 성격이 몰라보게 밝아졌다는 ‘유미’를 다시 찾았다. 

그리고 14년이나 함께 했건만 언제부턴가 사람의 손길만 다가가도
몸을 떨며 두려워했던 ‘다롱이’는 솔루션 이후 변화의 희망을 보여줬다. 
그러나 얼마 후 ‘다롱이’의 슬픈 소식을 전해 듣고 
제작진은 ‘다롱이’를 만났던 제주도로 다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