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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리 탈출견 보솜이

매번 집을 탈출해 월정리 바다를 찾아가는 보솜이! 그 탈출의 이유가 밝혀진다! 
남들이 보건 말건, 저 혼자 물속에서 뭔가를 찾는 것처럼 초집중하며
해변가의 작은 물 웅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한 견공. 
 “보솜아!”를 외치며 달려오는 한나씨를 보자, 
갑자기 물에서 나와 줄행랑을 치기 시작하는 개, ‘보솜이’!
‘보솜이’는 시도 때도 없이 틈만 나면 집을 탈출하여, 혼자 바다로 나온다고 한다. 
덕분에 매일 같이 바다에 나와 ‘보솜이’를 찾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
‘보솜이’는 왜 집을 탈출해 여기 바다를 찾는 걸까?



▶ 어쩌다 마주친 그 새

CNBLUE 멤버 이정신과 직박구리 ‘구리’의 아주 특별한 인연 
아이돌 밴드 CNBLUE의 멤버, 이정신 씨가 동물농장을 찾아왔다!
집 앞에서 날지 못하는 직박구리를 우연히 발견하곤, 행여 잘못될까
녀석을 집으로 데려왔다는 이정신 씨. 팬들의 조언에 따라 정성스럽게 직박구리를
돌보며 ‘구리’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그러던 어느 날 ‘구리’ 곁을 맴도는 새 한 마리가 
집 근처에 찾아와 울기 시작하는데... 과연 직박구리 ‘구리’는 정신씨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서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저수지의 개, 그 후...

지난 겨울, 저수지 방수로에서 스스로 헤엄쳐 탈출한 백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난 겨울, 폭우가 내리던 밤, 
스스로 헤엄쳐 저수지 방수로를 탈출한 걸로 추정됐던 백구!
구조팀이 철수하고 며칠 뒤, 다행히 백구를 챙겨주시던 식당 앞에 다시 나타났다는데!
저수지 방수로에서 탈출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길 위에서 고된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백구.
이번엔 과연 백구의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