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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회 TV 동물농장

사파리 털 미스터리

방송일 2021.05.23 (일)
▶ 낚시터냥 어복이


선재도 낚시터 마스코트, 행운의 고양이 ‘어복이’!
누구나 꿈꾸는 월척, 이 ‘고양이’에게 선택된 자만이 대어를 낚을 수 있다는데.
월척을 부르는 고양이 ‘어복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똑같이 생긴 수십 개의 방갈로 중 하나를 선택해 들어가는 ‘어복이’
‘어복이’의 발걸음이 닿는 족족 월척은 덤이요, 손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알고 보니 ‘어복이’의 어미는 물론 동생들까지 이곳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선재도 낚시터를 찾아온 ‘어복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 엄마 되기 싫은가 ‘봄’

새끼들을 보면 질색팔색~ 엄마가 되기 싫은 ‘봄’!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녀석...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도 미동도 없이 무기력하게 앉아만 있다.
한창 생기 넘칠 시기인 견생 4년 차에 무기력의 끝을 보이는 ‘봄이’
이런 녀석이 격하게 거부하는 곳이 바로, ‘봄이’의 새끼들이 있는 1층 방이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처럼 표정부터가 달라지는 ‘봄이’
새끼들을 돌보긴커녕 젖조차 물리질 않는데... 
배 아파 낳은 새끼들을 마다하는 ‘봄이’의 사연은 무엇일까?



▶ 사파리 털 미스터리

사자 사파리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 암사자들의 털이 한 움큼씩 빠져 있다!
치열한 혈투 끝에 왕좌의 주인이 정해진 사자 사파리.
강력한 카리스마와 통찰력을 겸비한 23대 왕 ‘다옴’!
왕좌가 정해진 뒤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데...
하지만 이 평화로운 사자 사파리 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유독 암사자들의 털이 한 움큼씩 빠져 있는 것이다.
암사자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사월이’,,, 
과연 범인이 맞을까? 맞는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사월이’의 뒤를 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