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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회 TV 동물농장

무차별 공격 고양이, 행복이

방송일 2021.06.13 (일)
▶ 소리에 예민한 마리

특정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 새끼까지 공격하는 마리
귀여운 꼬물이가 다섯 마리나 태어났건만 매일 못 말리는 소동이 일어나는 집. 
각종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 주변 사람들, 남편 두식이에
심지어 새끼까지 공격하고 있다는 셰틀랜드시프도그 마리. 
종잡을 수 없는 마리의 예민함에 가족들의 시름은 깊어간다. 
하지만 마리의 예민함은 소리만의 원인이 아니었다?
과연 마리네 식구는 예전의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



▶ 무차별 공격 고양이, 행복이

갑작스레 변해버린 행복이와의 살벌한 동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묘주를 공격하기 시작한 고양이 행복이. 
묘주의 팔엔 행복이가 할 퀸 자국들이 아직 아물지 않았다. 
이사한 뒤 더욱 행복한 행복이를 기대했건만,
행복이의 갑작스런 공격성 때문에 방 안에 같이 있는 것 조차 불가능한 상황. 
대체 행복이는 왜 갑자기 변했을까? 동물농장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 SUPERVET 붉은바다거북 수술

폐그물에 걸렸다가 구조된 붉은바다거북 수술
폐그물에 걸려 식도가 드러날 만큼 목에 큰 상처를 입고 등갑이 깨진 채 구조된 
붉은바다거북. 이 붉은바다거북은 바다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큰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이 수술의 집도의는 국내 최초 수생동물 전문 임상수의사 홍원희 씨. 
밥을 먹지 않는 상어부터 고령의 펭귄의 건강을 돌보면서도,
유례가 드문 붉은바다거북의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붉은바다거북은 다시 푸른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